저자(글) 박천순
인물 상세 정보경북 영주 출생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교회》 권사
2011년 계간 《열린시학》 시 등단
시집 『달의 해변을 펼치다』,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
신앙시집 『싯딤 나무』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많이 흘렀지만, 난 여전히 주님 앞에서 어린아이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상처 받고 투정 부리는 어린아이…. 그래도 주님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독백 같은 말들을 주님께 썼습니다. 부끄러운 고백뿐이었지만, 그래도 환갑 즈음에는 신앙시집 한 권을 꼭 출간하여 주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광야에 홀로 서 있는 싯딤 나무처럼 외로울 때도 주님이 계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추천사 004
시인의 말 008
제1부 기도는 쉼을 줍니다
기도하고 쉬고 016
성전에 머무는 기도 018
회개 기도 019
아침 기도 020
꽃잎 기도 022
기도 시간 023
통성 기도 024
강가에서 025
찬양 속에 계시는 주님 026
바람 광야 028
베데스다 연못 029
단순하게 030
마음 밭 032
그럼에도 불구하고 034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035
동행 036
비 온 뒤 037
속지 마세요 038
묵상 040
제2부 주님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오래된 친구 042
큰사람 044
저녁 바람 045
겨울 양수리 046
레아 047
안나 7 여선교회 048
질그릇 050
고통 051
낙화 052
맥문동 053
추석 054
시금치 055
봄의 요정이 망설인다 056
봄에는 나도 풍경이 되고 싶다 057
당신에게 가는 길 058
공감 059
울고 싶을 땐 060
참새 농원 061
제3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성탄절 아침 064
이슬의 은혜 065
부활의 주님 066
싯딤 나무 068
아침 강 070
봄밤 071
무언가 있다 072
하나님의 스케치북 073
코스모스 074
교회 가는 길 075
복음 나무 076
성전 가족 078
피어라, 손바닥 꽃 080
숨 081
성전 문지방 082
성에꽃 084
결혼 085
주님의 가족 086
제4부 행복, 보이지 않아도
행복 088
주님 자녀 된 기쁨 089
물소리가 좋은 것은 090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091
오뚝이 순례자 092
토마토 094
배꼽 자리 095
나의 포도원 096
둥지 097
복된 정원 098
은행잎 옷 100
가을 101
바짝 102
의무 103
빈자리 104
잠 106
선물 107
좋은 곳에 가면 108
맑은 날 109
제5부 엄마, 지금은 뭐해요?
풍경 1 112
풍경 2 114
풍경 3 115
풍경 4 116
풍경 5 117
풍경 6 118
풍경 7 119
풍경 8 120
풍경 9 121
풍경 10 122
풍경 11 123
풍경 12 124
풍경 13 125
풍경 14 126
풍경 15 128
풍경 16 129
풍경 17 130
풍경 18 132
제6부 산문들
매일매일 어메이징 그레이스 134
새벽종의 감사 141
알밤 오누이의 여행 153
뜨개 모자와 엄마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