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추천사… 4
머리말… 7


명산

가리산 (홍천) 가리산에 올라 강원도를 품다··· 20
가야산 (합천) 가야산에 가을 왔네··· 23
가야산 (합천) ‌가야산 만물상 진달래가
더 아름다운 것은··· 26
가야산 (예산) 애국충절의 산, 가야산을 가다··· 28
갈기산 (영동) 갈기산에 오르면 금수강산이 보인다··· 31
감악산 (파주) 파주 감악산에서 평화를 노래하자··· 34
갑하산 (대전) 경인년 새 아침에··· 37
강천산 (순천) 강천산에 가을이 왔다기에··· 39
계룡산 (거제) 바다 위에 계룡산을 가다··· 41
계룡산 (공주) 계룡산 갑사에 가면··· 44
계룡산 (공주) ‌계룡산 도덕봉(흑룡산)에서
흑룡을 맞이하다··· 46
계룡산 (공주) 계룡산 연가··· 48
계룡산 (공주) 아름다운 불꽃이 되어··· 51
계룡산 (공주) 계룡산도 비에 젖고 산새도 젖고··· 53
계명산 (충주) 계명산에 오르니 중원의 향기가··· 56
계방산 (평창) 계방산에서 그리움을 품다··· 58
계족산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아시나요··· 60
고려산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방망이로 사랑을 찾아··· 63
구봉대산 (영월) 구봉대산에서 인생을··· 66
구봉산 (대전) 지금 구봉산에 진달래가 지천이네··· 68
금산 (남해) 극락으로 가는 길, 금산으로 가자··· 71
금수봉 (대전) 금수봉 가는 길 1··· 74
금수봉 (대전) 금수봉 하얀 눈밭에서 봄비를 맞으며··· 77
금수산 (제천) 금수산 선녀탕에 나무꾼 되어··· 79
금수산 (제천) 금수산에 나무꾼 되어··· 81
금오산 (구미) 금오산 기슭에서··· 84
금원산 (거창) ‌현성산에서 놀았으니
금원산 품 안으로 가자··· 87
금전산 (순천) 금전산 신선, 순천만 갈대숲에 눕다··· 90
금정산 (부산) 금정산에 올라 무술년을 부른다··· 93
금학산 (철원) ‌6.25 전쟁의 격전지
금학산, 고대산을 가다··· 96
기백산 (거창) 기백산 산정 누룩더미의 의미를··· 99
남산 (경주) 경주남산에서 신라 천 년의 미소를 만나다··· 102
남산제일봉 (합천) 남산제일봉에 천불도 매화도 있네··· 105
남한산성 (경기광주) 굴욕의 현장, 남한산성을 가다··· 108
내변산 (부안) 내변산에 가면 세월이 보인다··· 111
내연산 (포항) ‌내연산 청하골에 여름을 두고
가을에 찾으러 가자··· 114
내장산 (정읍) 내장산으로 단풍구경 가세··· 117
노추산 (정선) 노추산에서 정선 아라리를 만나자··· 120
달마산 (해남) 땅 끝에 솟은 산, 달마산을 가다··· 124
대둔산 (완주) 대둔산 만추··· 127
대방산 (남해) 청마야, 남해 대방산으로 가자··· 130
덕룡산 (강진) 덕룡산 암등에 봄바람 부는데··· 133
덕유산 (무주) 덕유산, 그 넓은 품 안에 안기다··· 136
덕유산 (무주) 칼바람 눈보라에 덕유산이 얼어붙던 날··· 139
도락산 (단양) 도락산에서 도락을 묻다··· 142
도봉산 (서울) 도봉산이 부른다··· 144
동대산 (포항) 동대산에서 동해를 보다··· 147
동석산 (진도) ‌진도 동석산은 웬 암봉인고
오르고 넘고 오르니 눈물이 난다··· 149
동악산 (곡성) 천상의 노래에 동악산은 춤을 추고··· 152
두륜산 (해남) 땅 끝 두륜산엔 지금··· 154
두위봉 (정선) 두위봉 가드래요··· 157
마니산 (강화) 마니산에서 기를 받자··· 160
막장봉 (괴산) 막장봉 아래의 세월은··· 163
만뢰산 (진천) 화랑을 품은 산, 만뢰산을 가다··· 165
명성산 (포천) 명성산 울어 산정이 호수 되고··· 168
묘봉 (보은) 묘봉이 묘하게 생겼구나··· 171
무등산 (광주) 무등산에 서리꽃 피던 날··· 174
무이산 (고성) 무이산 문수암에 을미년을 부탁하노니··· 177
민둥산 (정선) 민둥산 억새에게 묻다··· 180
민주지산 (영동) 원시의 숲, 민주지산에 눕다··· 183
박달산 (괴산) 박달산에서 행복산행을 위하여··· 186
방태산 (인제) 방태산에 임을 두고··· 188
백덕산 (영월) 백덕산에 눈 구경 가세··· 191
백아산 (화순) 백아산 거위는 말이 없네··· 194
백운산 (광양) 백운산 구름이 덕이 되어 흘러가네··· 197
백운산 (정선) 백운산 마천봉 아래의 세월이 좋다··· 200
백운산 (광양) 백운산의 봄··· 203
백화산 (영동) 영동 백화산처럼 맑고 밝아라··· 206
변산반도 (부안) 변산반도 쇠뿔에 고래 등 터질라··· 209
보래봉 (평창) ‌메밀꽃 필 무렵이면
보래봉도 뜬눈으로 지새운다··· 211
보문산 (대전) 보문산 연가··· 214
봉화산 (함양) 봉화산··· 217
북한산 (서울) 젊음의 산, 북한산에 올라··· 219
불갑산 (영광) 불갑산 불갑사엔 꽃무릇이 불타는데··· 221
비슬산 (대구) 비슬산 참꽃이 지면··· 224
비슬산 (대구) 비슬산 참꽃에 눕다··· 226
비학산 (포항) 비학산에 학이 되어··· 228
빈계산 (대전) 빈계산의 오월··· 231
삼성봉 (괴산) 삼성봉 산막이 옛길에서 묻다··· 232
삼악산 (춘천) 삼악산은 사랑과 낭만을 알고 있어··· 235
상왕봉 (완도) 완도의 지붕, 상왕봉에 서다··· 238
서운산 (안성) 서운산에서 하루가 안성맞춤이네··· 241
선운산 (고창) 선운산 선운사에 갔더니··· 244
선자령 (평창) 눈과 바람의 고향, 대관령 선자령에 서서··· 246
설악산12선녀탕 (인제) 설악산 12선녀탕에 빠지던 날··· 248
설악산귀때기청 (인제) 설악산 귀때기청봉을 가다··· 251
설악산만경대 (인제) 설악산 만경대에 오르니··· 254
설악산대청봉 (양양) 산이라면 설악이라··· 257
설악산흘림골 (양양) 오색 설악을 노래하다··· 260
설악산천불동 (속초) 설악산··· 263
설흘산 (남해) 설흘산이 내린 보물, 다랭이논을 찾아··· 265
소백산 (단양) 눈 속에 핀 소백··· 268
소백산 (영주) 소백산 철쭉은 이르더라··· 270
소요산 (동두천) 나도 한번 소요산에서 노닐어 보자구나··· 273
속리산 (보은) 속리산에서 속세를 그리워 말자··· 276
수도산 (김천) 수도산에 수도암이, 불영산에 청암사가··· 279
수락산 (서울) 여기는 수락산··· 282
식장산 (대전) 식장산에서 청마를 맞이하다··· 283
신불산 (양산) 신불산 억새꽃은··· 286
아미산 (군위) 아미산, 먼저 와 있었네··· 288
앵자봉 (여주) 앵자봉에 올라 양자산을 그리며··· 290
영취산 (여수) 영취산 진달래야··· 292
오대산 (평창) 오대산에 살어리랏다··· 293
오봉산 (임실) ‌오봉산 옥정호 사랑에 빠지고
구절초향기에 눕다··· 296
오봉산 (춘천) 오봉산을 알현하다··· 299
오산 (구례) 섬진강 오산에 봄이 오면··· 302
옥녀봉 (완주) 편백 숲 오솔길 위에서 옥녀봉을 만나다··· 304
옥순봉 (단양) 옥순봉, 너는 두향이를 아는가··· 307
와룡산 (사천) 와룡산에 반하고··· 308
용문산 (양평) 용은 용문산에서 승천을··· 310
용봉산 (홍성) 용봉산에 용과 봉황이 있어··· 313
우두산 (거창) 우두산에서 의상대사를 만나다··· 316
운제산 (포항) 구름에 쌓인 운제산의 기운을 보다··· 319
웅산 (진해) 진해 웅산에 봄이 오면··· 321
월봉산 (함양) 월봉산에 초록바람 불어오면··· 323
월악산 (제천) 월악산 영봉에 서면··· 326
월출산 (영암) 월출산에 달이 뜬다··· 329
유명산 (가평) 유명산(마유산) 가는 길 단비가 내린다··· 332
이구산 (사천) 이구산에서 공자의 음성을··· 334
일림산 (보성) ‌보성에 가면 일림산을 올라
녹차 밭을 걸어보자··· 337
장산 (영월) 영월 장산은 내게 오라 하지 않았는데··· 338
장자산 (부산) 장자산에서 불러보는 6월의 노래··· 340
장태산 (대전) 장태산을 나오니 보문산 풍악소리가··· 343
적상산 (무주) 적상산에 병신년을 부탁하고··· 346
조계산 (순천) 불교의 성지, 조계산을 가다··· 349
종남산 (밀양) 종남산 진달래도 피었는데··· 352
주왕산 (청송) 화산용암이 주왕산을 만들다··· 355
주작산 (강진) 화려한 보석산, 주작산을 가다··· 358
지룡산 (청도) 지룡산에는 사계절이··· 361
지리산노고단 (남원) 지리산 노고단에 서서··· 363
지리산둘레길 (남원) ‌지리산 둘레길 따라
인월에서 금계까지 가보자··· 366
지리산만복대 (남원) 지리산 만복대에서 만복을 누리다··· 369
지리산바래봉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철쭉에 눕다··· 372
지리산 옛길 (하동) 지리산 옛길, 서산대사길을 가다··· 375
쫓비산 (광양) 쫓비산 매향이, 이름처럼 곱다··· 378
천관산 (장흥) 천자의 면류관, 천관산을 가다··· 381
천등산 (완주) 천등산 구름이 대둔산에 걸리면··· 384
천주산 (창원) 천주산 진달래를 보잣드니··· 387
천태산 (영동) 을미년 새해, 천태산에 고하나이다··· 390
첨찰산 (진도) 진도의 지붕, 첨찰산에 남도의 향기가··· 393
청량산 (봉화) 청량산··· 396
청량산 (봉화) 청량산 하늘에 뜬 별이 몇이더냐··· 398
추월산 (담양) 추월산에 걸린 달이 담양호에 머물 제··· 401
치악산 (원주) 치악산 비로봉에 가려거든··· 404
태백산 (태백) 겨울 태백은 신이 내린 선물··· 407
태백산 (태백) 설산, 태백산을 만나다··· 409
태백산 (태백) 태백산 정기 담아··· 412
팔각산 (영덕) 팔각산 여덟 미인에 반해··· 415
팔공산 (대구) 팔공산을 우러러··· 418
팔봉산 (서산) 서산 팔봉산에 올라··· 420
팔봉산 (홍천) 팔봉산에서 8형제를 만나다··· 422
팔영산 (고흥) 팔영산 구름 위에도 봄의 그림자가··· 424
한라산 (제주) 화산섬, 한라산 오름에 오르다··· 427
함백산 (태백) 불을 품은 함백산 설국에서 떨다··· 430
화악산 (청도) 화악산이 황소를 닮아가려 하네··· 433
화왕산 (창녕) 화왕산 억새꽃 구름에 누워··· 436
황매산 (산청) 황매산 철쭉꽃, 합천호에 물들면··· 439
황악산 (김천) 정유년 붉은 닭은 황악산을 깨우고··· 442

계곡

구룡계곡 (지리산) 지리산 구룡계곡 물보라에 여름이 젖는다··· 446
농월정계곡 (화림동) 화림동 농월정에 누워··· 448
덕동계곡 (백운산) 백운산 덕동계곡에 가면··· 451
덕풍계곡 (응봉산) ‌응봉산이 빚어놓은 비경,
덕풍계곡을 향하여··· 453
뱀사골계곡 (지리산) ‌노고단은 연분홍인데,
뱀사골은 온통 연둣빛이네 ··· 456
뱀사골계곡 (지리산) 지리산 뱀사골에는··· 458
뱀사골계곡 (지리산) 지리산 성삼재 올라 뱀사골에 빠지던 날··· 459
불영계곡 (천축산) 불영계곡에 삶의 애환이 흐르는데··· 462
선유계곡 (대야산) 대야산 선유계곡 용추로 달맞이 가자··· 465
소금강계곡 (노인봉) 노인봉이 품은 소금강계곡을 가다··· 468
시묘살이계곡 (막장봉) 막장봉에 닿으니 시묘살이계곡으로 가란다··· 472
쌍곡구곡계곡 (칠보산) 칠보산 쌍곡구곡에 들자 하니··· 474
쌍용계곡 (도장산) 도장산이 감춰둔 비경, 쌍용계곡에서 살자··· 477
조무락계곡 (석룡산) 석룡산 조무락골 여름이 좋다··· 481
칠선계곡 (지리산) 지리산 칠선계곡 사랑에 빠져··· 484
칠연계곡 (덕유산) 덕유산 칠연계곡에 가면··· 487
한신계곡 (지리산) 지리산 한신계곡의 여름··· 489
화양구곡계곡 (속리산) 화양구곡에 여름이 젖는다··· 492

섬, 바다

거문도, 백도 (여수) 거문도, 백도가 그리울 때··· 496
금오도 (여수) 금오도 비렁길 위를 걷다··· 498
대왕암 (울산) ‌슬도에서 대왕암에서
천 년의 소리를 듣는가··· 501
미륵산 (통영) 통영의 봄 바다에··· 504
백령도 (인천) 아름다운 백령도에서 아픔을 품다··· 506
블루로드 (영덕) 영덕 블루로드 길 위에서 묻다··· 509
사량도 (통영) 환상의 섬, 사량도 지리산을 가다··· 512
순천만 (순천) 앵무산에 올라 순천만을 향해 날자··· 515
안면도 (태안) 2011 신묘년, 노을 속으로 지다··· 517
저도 (창원) 봄이 오는 용두산, 저도 비치로드를 가다··· 520
증도 (신안) 천사가 빚은 아름다운 섬, 슬로시티 증도··· 523
청산도 (완도) 나비야 청산도로 가자··· 525
향일암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 그리움을 두고··· 528
황금산 (서산) 황금산에 노을이 지면··· 531

기타

구량천 (장수) 자, 떠나자. 천반산 구량천으로··· 534
뿌리공원 (대전) 나의 뿌리(뿌리공원)를 찾아서··· 537
부남강 (무주) 뗏목을 띄워라 부남강 푸른 물에··· 539
영동선열차 (봉화) ‌영동선 백두대간 협곡,
낙동강 세 평 하늘길은··· 540
대만 ‌대만에 비에 젖고
닭 술잔에 금문고량주에 취하다··· 542
홍콩, 심천, 마카오 홍콩에서 심천에서 마카오를 넘나들며··· 546

단상

산속 풍경 1··· 550
옛 성전리의 가을··· 551
산 색시··· 553
원두막에서··· 555
가을과 어머니··· 557
꽃바람··· 559
하얀 목련이 필 때··· 560
초록 논, 넓은 뜰에··· 562
내 작은 욕망 하나에··· 563
자연, 느리게 보아야 보인다··· 566
임이 오시려나 보다··· 568
춘삼월 호시절에··· 569
이팝나무에 눈이 내리면··· 570
춘설··· 572
안면송···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