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백서(白書) 우 사무관은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하면서 정부 백서 발행에 총괄업무를 했다. 1979년의 10.26, 12.12, 1980년의 5.18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 하야로 이어지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백서 업무를 지시받자 검은색을 백색으로 미화할 수 없어 공무원 사직서를 낸다.
군복(軍服) 오래전에 병무부조리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고, BTS가 군대를 입대하기 위해 잠정 활동중단을 한다고 뉴스에 보도되었다. 일제시대 관동군 군복을, 6.25시기에 의용군 군복을, 휴전 후에 국군 군복을 입었던 사람의 이야기로 병역의무와 국가에 대한 생각을 그려 보았습니다.
쓰리세븐(777) 연평해전 후에 777 감청부대 지휘관이 국회 청문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치와 군은 엄정히 분리되어야 하나 그 당시는 군이 정치인 눈치를 보느라 정보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햇볕정책에 끼워 맞추는 정보 분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참패를 당한 것을 영화로 미화하기는 했으나 진실을 영원히 감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연평해전에 순직한 장병의 넋을기리며 썼습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 백서(白書)
2. 솔
3. 군복(軍服)
4. 의인(義人)
5. 기미정난(己未靖難)
6. 누구는 너만 못해서
7. 쓰리세븐(777)
8. 뒷모습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