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박성수
인물 상세 정보탁구대 위에서 인생의 궤적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질문을 던지는 구도자.
마케팅을 전공한 경영학 박사이자 언론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지성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현재 태백시 탁구협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며, 정직한 땀방울이 주는 정직한 변화를 믿는 리더로 헌신하고 있다.
그는 30여 년의 직장 생활과 학문적 탐구를 거치며 삶의 본질을 성찰해 왔다. 그간 <지금처럼 산다면>, <복합리조트 시대의 카지노 미학>, <카지노와 행복의 역설> 등의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의 욕망과 행복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었다.
그가 평소 천착해온 철학적 사유는 이제 첫 소설 <구도탁(求道卓)>에 이르러 더욱 깊고 유연한 서사로 피어났다. 저자에게 탁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그것은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는 치열한 수행(修行)이자, 사람과 사람을 잇는 거대한 연기(緣起)의 장이다. 그는 작은 탁구공 하나가 우주적 진리를 품고 있음을 깨닫고, 모든 이가 무지에서 벗어나 고통 없는 삶을 영위하기를 꿈꾼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이들에게 2.7g의 가벼운 자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모든 것이 본래 비어 있다는 ‘공(空)’의 실상을 꿰뚫어 보아 나를 옥죄던 집착에서 벗어나길, 그리하여 인생이라는 거대한 랠리를 후회 없이 누리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