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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의 시는 온기가 가득하다. 따뜻함이 오래도록 남는다. 그래서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언제든 필요한 때에 꺼내어 읽으며 마음을 감쌀 수 있기를 바란다. - 장문정(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정신과전담 음악치료사)
시 속의 따스한 눈길을 따라가다 보면 내 곁의 모든 사랑스러운 것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이숙민(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박민희 선생님의 시집을 읽고 있으면, 자연과 생명, 엄마에 대한 감정과 감격이 함께 일렁이게 되고, 시를 통해 심미적인 감응도 함께 일어난다.
- 김지윤(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그녀는 시집을 발간한, 시를 쓴 사람이 아니라 시집을 맞이하는, 시를 반기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다. - 김찬성(선주초 교사 / 한국교육뮤지컬협회장)
순수함과 그리움, 그리고 따뜻함.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감성. 따뜻한 사람 냄새가 가득한 시집이다. - 이진식(교육학박사 / 특수교사 심리상담사)
목차
프롤로그004
추천글008
2월의 창가016
목련019
꽃망울 터트린 봄020
위로023
너는 꽃이어서 아름답다024
봄비027
광안리 그 봄날의 바다028
소낙비030
비 내리는 오후032
4월의 노래034
아름다운 오월037
오월의 길목038
가는 봄날040
엄마의 장미042
엄마를 생각하며044
비 오는 오후048
세월이 가도050
연화지에서052
임재055
어머니056
아직도 내리는 비058
매미소리062
이별063
슬픈 여름066
후회068
가족070
7월의 마지막 날072
해 지는 저녁075
아침 정경076
태풍078
꽃들의 노래080
여름밤082
여름이 가고 있어요084
기다림085
보름달088
계절의 길목089
아침 가을비090
가을의 노래092
그리움093
친구094
가을이 오는 길096
엄마에게 다녀오는 길098
가을밤103
늦가을 오후104
저기 가을이105
마지막 잎새106
가을이 내리는 저녁108
한가위 보름달110
추석112
가을의 추억113
가을 나들이114
상처116
가을의 길목117
굴비118
남겨진 추석122
카페에서124
겨울의 길목126
늦가을 정경129
어느 병사의 수로130
우상134
고난138
어둠 속의 감옥142
하이디의 집154
체르마트155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 성156
마태 호른159
붕어빵 모자160
가을의 편지162
에필로그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