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박종호
인물 상세 정보창선 초.중.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고등학교 국어교사 33년 근무
아주 잠깐의 고요를 뚫고
긴 하루가 무심하게
저물어 간다
나의 예순 즈음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눈에 잡히는 육지는
늘 섬의 꿈을 외면하고
바다는 언제나 파도 속에 있었다
꿈은 눈을 감아야 꾸어지고
발목을 묶인 갈매기는
정해진 실의 길이만큼만 육지로 향했다
머리말
꿈꾸는 섬
섬의 노래
안개섬
방죽 위에서
섬 1
섬 2
섬 3
섬 4
섬 5
아침 바다
비 오는 날의 그리움
추억에서
비가(悲歌)
한잔 하고 싶다
마음에 쓰는 편지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비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삶 1
삶 2
삶 3
삶 4
삶 5
삶을 위하여
삶은 통화 중
난중일기
늪
위로
누구세요
그러려니
밥
배반(背叛)
너에게로 가는 길
텅 빈 복도
이제는 나의 사랑이 외롭지 않게 되었다
참 좋다
다시 5월
거짓말 같은
전화위복(轉禍爲福)
아무렇지 않다
서툰 사랑
오늘도 나는
안부
짜증
그 여자의 불면증
자존심
걱정
슬그머니
마음이 고와야
중년의 사랑
사랑은
1월 새해 다짐
2월 단상(斷想)
중년의 3월
4월 한 번쯤
오월애(五月愛)
5월 숲
6월 장마
7월 햇살
8월 어느 날
9월의 바다
10월 이야기
11월 불면의 밤
12월의 바람
봄
유년의 여름
늘 가을만 되면
겨울비
침묵 1
침묵 2
침묵 3
침묵 4
침묵 5
불면의 밤
안개 1
안개 2
그래도
길
꿈
약속
산행, 그리고
보충수업
혁명
호접몽(胡蝶夢)
패러다임
상념
퇴직원을 내면서
어느 날 문득
불현듯
그림자
날마다
어떤 하루
인내(忍耐)
거리두기
밤의 울음
나이 들어감에 대하여
무제(無題)
예순 즈음에
환갑, 새로운 시작, 아빠의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