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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린 시절 학교가 있는지도 모르고 부모님의 일을 돕고, 자식을 돌보고, 일하며 60년을 넘게 살아왔습니다. 6년 전, 배움에 대한 열망이 생기면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검정고시를 치고 학교에 다니며 국어 과목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시’라는 것을 알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살아온 시간을 한 자, 두 자 적어 내려가다 보니 시가 공책 한가득 채워졌습니다. 나의 삶과 마음이 담긴, 어쩌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인 짧은 글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목차
머리말5
제1부 그리움
꽁당보리밥12
심부름14
초가지붕의 박16
장화 한 켤레17
여름밤18
까치밥19
과수원 밭의 호랑이20
저녁 굶은 날22
풀 냄새23
코고무신24
가마솥의 쇠죽25
과수원 밭26
떠나 보면 그립다27
세월은 저 혼자28
논두렁의 아이29
가던 길30
소중한 시간31
골목길32
메마른 땅의 꽃33
아침이 참 좋다34
낙엽35
조용한 찻집36
가을이 산산이 부서져37
저 초록이38
에메랄드 빛 바다39
아? 괴롭다40
코스모스41
향수42
꽃들의 수난시대43
코로나 마스크44
이슬비45
달빛 창가46
임의 향기47
대바구니 보리쌀48
산나물49
가을의 향기50
그대51
고추장 먹은 배추52
마음이 가는 곳53
밤은 느리게54
그리움55
주말 아침56
깊어 가는 밤 157
까꿍58
눈이 내린다59
일출봉60
어버이날61
아버지란 세 글자62
아버지의 등64
그리운 어머니 166
그리운 어머니 267
엄마 모습68
오월은 가정의 달69
닭 알70
사람 인연71
제2부 반가움
손주와 바다74
똥강아지75
10월의 어느 날76
백년지기77
친구78
첫정79
우리 백 씨 나이80
마음이 편안한 친구81
마을을 품은 산82
물83
단풍잎은 아기 손84
봄봄85
낙엽86
꽃씨87
너와의 여행88
달그림자89
캠핑 가는 날90
파도91
해와 달92
여름 뙤약볕93
고추94
연꽃95
기차 여행96
몰래 숨어든 가을97
바위섬의 주인98
아파트에 사는 청설모99
부처님 오신 날100
두견화101
작은 연못102
물길103
민들레 홀씨104
당신은 구름105
꽃잎에 새긴 편지106
운동회107
오월108
산이 좋아라109
옹달샘110
책 한 권111
두꺼비 집112
팔도 엿장수113
해바라기114
대학교 방문 날115
제3부 깨달음
노인의 삶의 무게118
구름에 달 가듯이119
불타는 태양120
견물생심121
소풍 같은 인생122
길123
학교 뒷동산124
우는 것들126
톱니바퀴127
까치 부부128
날라리129
이팔청춘130
황혼131
땅으로 내린 눈132
봄의 설렘133
다락방 생쥐134
얼굴135
깨진 뚝배기136
바닷가 해녀137
바윗돌 오줌138
떡갈잎139
고목140
한 개천 맑은 물141
개미들의 행진142
꽃샘추위143
인생144
풀 한 포기 인연145
할미꽃146
발 씻은 물147
흙은 욕심쟁이148
신발들의 반란149
술 1150
술 2151
철새들의 낙원152
불타는 꿈153
흘러가리154
업둥이155
여름156
우렁이 고둥157
계절은 약속158
온천천의 신사159
허수아비160
달팽이 소풍161
경주 불국사162
제4부 고마움
딸 부잣집 1164
딸 부잣집 2166
딸 부잣집 3167
막냇동생168
선생님께169
우리 셋째 언니170
엄마 젖값172
빛이 된 사람174
길 위의 거인175
등대지기176
우산 속의 비177
꽃들의 축제178
장작불179
꽃180
바닷가181
춘삼월182
쑥183
벌들의 봄184
산책길185
흰 구름186
별은 내 가슴에187
갓 태어난 아기188
깊어 가는 밤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