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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깨달음을 위한 선시의 섬돌
이렇게 깃발을 걸고
첫 시집을 냅니다.
목멱산(서울 남산)을 걸으면서
쓴 시들을 모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에 나오는 매봉, 응봉, 금호산 등은 남산 자락이고
낙산, 안산, 인왕산, 북악산, 관악산은 남산의 동무들이니
이 시집에서는 한 묶음이 되었습니다.
여기 시 한 줄이
선(禪)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남산 걷다 : 목멱의 반혼(返魂)』을 내면서― 5
남산 걷다 : 목멱의 반혼(返魂)― 10
사랑의 반면― 11
달빛 속으로― 12
하심― 13
천년의 시(詩)― 14
대금 소리― 16
남산골의 밤꿈― 17
꿈속의 그네― 18
영산홍 필 때면― 19
마음과 무심― 20
이 또한 지나가리라― 23
자유여― 25
시간여행자 : 천년의 노래― 26
비 내리는 도선사― 28
한번 세상을 돌아보고― 29
청련― 31
언제인가― 32
언제인가 : 시답― 33
그대는 시간여행을 떠났는가― 35
섬돌― 36
연등 사이로 초승달 뜨니― 38
새벽길― 39
진공(眞空)― 40
뜨거운 침묵 속으로― 41
북악산 편의(偏衣)― 42
바람의 상속― 44
초승달의 시간― 45
꽃비― 46
기적― 47
가을밤 도솔천― 48
별빛은 멀어지고― 50
시의 조건― 51
꽃의 갈증― 52
매봉 산까치― 53
겨울 무지개― 54
시간여행 : 꿈― 56
유여(有如)― 57
거울 속의 그림자― 58
길 안내― 59
성벽 위에 초승달 뜨고― 60
막이 내린 후 : 혼이여― 62
막이 내린 후 : 소중한 것― 63
봉황의 집― 64
억수― 65
남산의 눈송이― 66
봄비― 68
서울의 뒷모습― 69
남산의 경계― 70
채색 바람― 71
밤비의 사유― 72
매봉의 봄― 74
달의 유혹 1― 75
달의 유혹 2― 76
능소화의 기억― 77
해질녘의 반달― 78
매봉 가을비― 80
달밤― 81
가을 백일홍― 82
꿈― 83
밤새소리― 84
북한산 행로― 86
인생― 87
남산 가을비― 88
일월― 89
낙엽― 90
남산의 바람― 92
남산의 겨울밤― 93
서울 새타령― 94
장충단공원의 겨울― 95
남산 인동초― 97
동행하는 벗들의 글
때를 기다리다― 100
남산의 혼이 다시 돌아온 듯― 101
동행―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