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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Young Soon JAN)
- 좋은땅
- 2022년 09월 19일
상세 이미지
책 소개
무엇을 보았기로
제 몸 태워 사는지
심장 하나 타 버리면
무엇이 남는다고
끝내는
잿빛 단풍으로 지고 가는 가을인 것을
오는 봄에
희망 하나 두었다고 참 그렇구나!
희망이
천하 제일의 약 중 약이오!
목차
4 『시-우리들의 이야기』 이 책을 쓰게 된 이야기
1편 사랑
20 가을이 아름다워!
21 가을이다
22 가을 편지
23 갈 곳 잃은 나그네
24 갈라진 땅
25 갈증인가!
26 감당이 어려워 반항하는 것
27 감사하면 기적은 당신 것
28 감히!
29 갯벌
30 겨울밤의 추억
31 겨울은 왜 또 울어
32 고운 단풍잎
33 고향 마을
34 고향집 꽃밭 생각나
35 구름 가린 2009
36 군산에 부는 바람
37 그 다리 건너
39 그 마음에
40 그 사람입니다
41 그 전차
43 그래도
44 그랬으면 좋겠다
45 그런 응답이면 좋겠네
46 그렇게 하지 말자
47 그렇습니다
48 그리워할 것 많았으면!
49 극락조 꽃
50 긁어 부스럼
51 기다리는 봄에게
52 기억 속에서
53 기억 속을 걸어
54 기억하리다!
55 까치 울었다고
56 꽃반지 추억
57 꽃들의 질서로
58 꿈 아!
59 끝내는 동그라미
60 나 울어도 되느냐고!
61 나는 부스러기
62 나비와 단풍잎
64 나이 들어 알았노라
65 낚싯줄을 던져!
66 남은 것이 없소
2편 기쁨
68 남은 날이 얼마나 된다고
69 내 말아!
70 내 어깨동무
71 내 추억 어디에 낯익어
72 내 친구
74 노래 있어 행복한 새
75 농부의 씨앗들
76 누가 공기를 보고 살았더냐
77 눈물 뒤에서
78 눈물
79 눈물이 불러 울어
80 늙기가 벅차
81 늙는 것은
82 다람쥐로
83 다시 볼 수 있을까
84 다시 오지 않는 젊음
85 다음 세상
86 단 한순간에 영원을 사는 꽃
87 달빛 이야기
88 달이 뜨지 않았다
89 답을 가진 사람
90 답이 내게 있음이야!
91 당신 있어
92 당신의 길
93 당신의 꽃이게 하소서
95 더불어 숲 되어
96 덕유산을 보면서
97 도랑물
98 도토리묵
99 돌 하나 던져
100 들꽃 이름표
101 때 이른 첫눈
102 떨어진 이삭
103 또 하나 발자국
104 말 한마디
105 말 책임이 따르는 말
106 말은
107 매화의 봄
108 머리 숙여야 보이는 얼룩
109 머문다면!
110 먼저 감사해!
111 멍든 구름
112 메마른 가슴이
113 메밀꽃
114 모든 것이 가하나
115 모파상의 빈 잔
116 목이 섦구나
3편 평화
118 못 가는 것 하나
119 못 불러 본 이름이요
120 못 지킨 약속
121 못다 세는 별
122 못다 한 사랑
123 못다 한 말
124 무생채 한 접시
125 무엇을 적을 거나
126 무엇을 보았소
127 무인도
128 문고리 없는 문
129 물처럼 살고 싶다
130 미래의 꽃들
131 미물 인성 싶더니
132 믿음으로
133 바다를 헤엄치는 파도
134 바라는 것이 있나 보다
135 바람 같은 삶
136 바람의 손을 잡고
137 바지랑대 한세상
138 뱃고동
139 별들의 아침 바다
140 별이 빛나는 밤
141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사랑
142 보청기 도전
143 본디 하나
144 봄 여름 가을
145 봄이 오는 길에서
146 봉선화
147 부스러기
148 비단처럼 남기는 기억
149 비목! 내 이름표
150 빈 맘 옆에
151 빈틈은 누구에게나
152 빙산의 눈물
153 뿌리 못 내린 나무
154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156 사랑이더라
157 산울림
158 살아 있는 것들은 사랑을 원해
159 삶은 준비 과정
160 삼백의 나이테
161 새 옷 새 신 벗어라
162 새들의 노래
163 새로운 물이게 하소서
4편 인내
166 서로 거울 되어
167 선인장꽃
168 설렌다
169 섬마을
170 세상에는 모르는 길이 많소
171 소리
172 소리가 들린다
173 소박한 농부의 미소 같은 친구여
174 소중한 것이 사람이라서!
175 소중한 역사의 흔적들!
176 소꿉놀이 친구들!
177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림도 잊었던가
178 손주랑 같이
179 솔잎
180 숨쉬는 백골(병원에서)
181 슬퍼도 사랑할 것을
182 슬픈 눈사람
183 시 한 줄이 갈증이오
184 시래기
185 시월은 나의 가을
186 십 년 지나 만나도
187 아는 것이 다가 아인데
188 아무도 없다
189 아버지의 마음 새겨 담는 내 반지!
193 아버지의 분홍 장미
194 아픈 물아
195 앞바퀴 뒷바퀴로
196 애슬피 울어대는 소리
197 애절타
198 야채 파는 부부
199 어느 실없이 던진 돌에
200 어머니 시린 가슴에
201 어머니의 노래
203 어머니의 바다
204 어미나무
205 어제는 역사
206 어찌 살까? 했더니!
207 언제나 가을로만
208 언제나 그렇더라
209 언제나 빈손
210 얼굴 붉어질까
211 얼음 한 조각
212 여백
213 여인이여!
214 연꽃 마당!
5편 진실
216 연둣빛 아지랑이
217 연탄불
218 엽서 한 장 쓰려 해
219 옆에 있어 못 본 그대
220 옛이야기 사는 집
221 오 년 후
222 오늘은 소중한 날
223 오늘의 낙서입니다
224 오다가 가다가
225 오래된 재봉틀
226 온 세상이 어리둥절
227 옷!
228 왜 대답이 없소
229 왠 은혜인지요
230 욕쟁이 옆집 할머니
231 우리는 꽃 무궁화
232 우리는 친구
233 우아한 초록빛
234 울어 가는 석양
235 유도화
236 육이오
237 이 가을엔
238 이런 사람
239 이름아!
240 이미 그런 사람 되지 않게
241 이민자의 교실
242 이야기 한 줄 깔고 가자
243 이야기꾼
244 이제 다 행복한 이야기
245 인생의 배낭 속에
246 잃어버린 오늘
247 자리를 내준다
248 자존심
249 자카란다 꽃
250 작은 섬
251 작은 우주
252 작은 발자국
253 작은 새의 꿈
254 작은 화분 하나의 온기
255 저 조촐한 고향 마을
256 전하고 나누고
257 젊던 날
258 제맛을 못 내는 참기름
259 제힘이 아니면
260 조국의 글이 있다는 것은
6편 온유
262 존재의 의미
263 주고받는 것
264 주름 잡힌 얼굴
265 주어진 조건
266 주여 도와주소서
267 죽으면 사는 것을
268 준비하는 삶
269 지금 시작해
270 지금
271 지나간 날은 그리움으로도 아름다워
272 지지재재
273 지킬 수 없다면 주인이 아니다
274 진행 중
276 참 좋다!
277 참 좋은 글
278 찻잔에 뜨는 별
279 채플린!
280 철드는 나이
281 추석 없는 시드니
282 축복 내린 눈
283 칙칙폭폭
284 카톡으로 오는 손주
285 칼라꽃
286 큰 그릇
287 탯줄 인연의 끈
288 팔십 년 인생 역
289 팔십이 되어서
290 평범한 삶
291 풀꽃
292 풀잎 이야기
293 하나님은 알아
294 하늘 끝에 맨 빨랫줄
295 하늘 어디쯤 있을까
296 하늘이 주어서
297 하도 절박해
298 한갓 해 거품인 것을
299 할미꽃
300 항구의 눈물
301 해 아랫마을에서
302 햇살이 읽고 간 엽서
303 허수아비
304 헛되었소
305 혼자 차린 아침 밥상에
306 후회의 말은 불쌍한 말 같소
308 휘청거리는 허리
309 흠 없는 이 누구요
310 희망 하나 두었다고!
311 희망의 씨앗
312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