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序 5
제1부
춘색 12
하얀 목련 13
하얀 장미 빨간 장미 15
카네이션 16
열정의 토네이도처럼 17
대충대충은 금물 19
졸음 20
단골집 수타 자장면 22
청단풍 23
초생草生의 지혜 24
무거동無去洞 갈가마귀들 25
공원에서 담배 피우는 소녀 27
광장 시장은 서울의 ‘근린장터’ 28
환경 파괴 기후 변화는 말세의 조짐인가 29
50년대 후반 삶의 아리랑 고개 30
강생이 꼬랑지풀 ~강아지풀 응원가~ 31
가을밤의 육신 33
달아 달아 안색을 바꾸는 달아 34
가을 이야기1(떡갈나무 열매 꿀밤) 35
가을 이야기2(아기 단풍) 37
가을 이야기3(늦가을 엘레지[Elegie]) 38
가을 이야기4(떨어지는 것들의 넋두리) 39
제2부
현대인은 호모 데우스Homo Deus 42
더덕붙이 43
다시 주목이 되어서라도 통일된 조국을 보고 싶다
~살아서 천 년 살고, 죽어서도 천 년을 산다는 주목朱木나무~ 44
요일 명칭고考
-태양계 중심의 소우주관과 기독교 문화의 상징- 45
정전正典과 외전外典 46
불교는 포용의 종교 48
헥사그라마스Hexagramas 49
사랑의 가락지 영零 50
나는 기도하며 기적을 빌어요 51
에즈라 파운드 53
달나라 옥토끼는 고딕 미술이 되어 54
창세기는 이렇게 써 놓고 있으니 55
카더라 카이(사투리 인심) 56
부족함이 있다 57
12월의 헌 면양말 58
요즘 본향엔 느긋함이 있을까? 59
코로나19 시대의 견생철학犬生哲學 61
제3부
개미야 개미야 ~알뜰개미 찬미~ 64
그 애 추억 아닌 개 추억
-분양주 임정화님께 미안한 마음- 65
일상이 그냥 좋다 66
만지면 사라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67
지금 이 순간순간이 행복이어야 한다 68
하오 산책로에서 생각한 들국화 차茶 69
서산에 걸린 게으른 해 70
순간순간 살게 됩니다 71
당신 72
별들과 친구가 됐네 73
까만 하늘에 별이 되고 싶다 74
구십 재 날 꼬신다 75
왜 다시 못 오시나 76
파워 워킹맨 77
늙은 나무 79
제4부
시간이 제작한 특허품 82
마음이 잘 익은 알토란 83
세상살이 야속해요 84
짝 잃은 노인의 미련未練 85
변화하는 시간의 표정을 보며 87
밤은 늘 기다림에 익숙하다 88
기억 필름 되돌려 보며 89
포효하던 입가엔 어느덧 고요가 흐르고
-2021년 7월 어느 날- 90
잠 91
마음이 맴돌 때를 조심하자 92
할매 생각 엄마 생각 94
세상살이 저승살이보다야 낫다
~홀어미된 노인의 넋두리~ 96
나쁜 팔자는 bye-bye! 97
격세지감 98
몸은 썩어서 허무가 되고 99
나지막한 하늘 올라 소나기 내린다 100
나는 둥글게 살리라 101
自由女人의 입술 102
봄바람 103
콘도르condor는 ‘차스키’의 영혼 104
“또 오꾸마” 105
쎄사르 바예호Cesar Vallejo를 추억하며 106
냉혹한 우주 생태의 이치 107
김창환의 시 세계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