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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생 후배들에게 고함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더 많다고 생각되지만, 이만큼 살아오며 깨달은 점을 누군지 모를 인생의 후배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건강! 지금 젊다고 너무 내 몸을 혹사하지 마세요. 참으로 오래오래 아껴 가며 사용해야 할 몸이랍니다.
돈!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채워지지 않는 게 돈 욕심입니다.
가족! 가까울수록 더 잘해야 합니다. 늘 희망과 용기를 주고,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친구! 사람이 재산이라고 합니다. 살다 보면 가족보다 친구가 더 자주 위로가 됩니다.
인생선배! 나를 이해해 주고, 긍정의 눈으로 보아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 한 분 있으면 인생이 든든하고 덜 외롭습니다.
인생후배! 내가 살아오면서 후회스러운 것들을 후배는 후회하며 살지 않도록 길 안내자가 되어 주는 것도 큰 보람이고 기쁨입니다.
취미! 먹고살기 위해 주구장창 돈만 버는 기계처럼 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취미를 일찍 찾으면 찾을수록 인생은 즐거워집니다.
독서! 아무리 바빠도 책 읽는 시간은 반드시 내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정답은 바로 책 속에 그리고 흐르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여행! 남는 것이 사진밖에 없는 여행이라도 여행은 죽을 때까지도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이 됩니다.
인사! 어디를 가나 사랑받는 법, 어디서나 인정받는 법, 그것이 바로 인사 잘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소중한 그들과 함께 이 지구촌에 오신 소풍, 즐겁게 또 즐겁게 놀다 가십시오.
-본문 중에서-
목차
명수의 세 번째 사색, 『고미사보』를 출간하며_4
인생 후배들에게 고함_6
꽃길만 걸으세요_10
매일 맑은 날이면 사막이 된다
계일(戒溢)_24
담배에 대하여_27
파괴될지언정 패배는 아니다_29
매일 맑은 날이면 사막이 된다_32
쉬어야 더 잘 일할 수 있다_34
Phubbing(퍼빙)_37
레깅스 논란_40
여유_43
하버드 인성_46
장비가 바느질한다_49
노나메기 _52
오복(五福)_55
불안하다는 것_57
라떼_60
낄낄빠빠_63
선인장도 가끔 목이 마르다_65
4피트 8.5인치_68
벼락거지_71
업글 인간_74
너의 아픔까지도 사랑한다
너의 아픔까지도 사랑한다_78
하칼라우_80
Spring fox 이야기_83
M??emento Mori_86
째데카_88
The Heaven_91
나는 누구인가?_94
정반합(正反合)_97
유머와 농담_100
사해와 갈릴리호_103
양육 가설_106
나는 386 세대이다_109
익자삼우(益者三友)_113
예(禮), 의(義), 염(廉), 치(恥)_115
중용(中庸)의 덕(德)_118
곡고화과(曲高和寡)_120
내상칠정(內傷七情)_122
리플리 증후군_125
원거리 민주주의와 근거리 민주주의_128
가시를 지닌 장미를 좋아하는 법
너 자신을 알라_132
개새끼_135
문맹_138
불평등 지수_141
가시를 지닌 장미를 좋아하는 법_144
루틴(Routine)_146
한국인의 고질병_149
도구를 쓰는 인간_153
Well-being(참살이)_156
풍류(風流)_158
질투는 집을 지키지 않는다_161
가랑비는 옷을 단번에 적시지 않는다_163
Cancel Culture_165
독립 통장_167
磨斧作針(마부 작침)_169
妙契疾書(묘계질서)_171
三思一言 三思一行_173
핑계 만들기(self-handicapping)_175
고맥락 문화_178
Fuck you money_180
Rejection Therapy(거절 테라피)_182
칭찬은 향수
네잎클로버_186
Red Queen Effect(붉은 여왕 효과)_188
관태기(關怠期)_191
배움과 도덕_193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려면?_195
구시화문(口是禍門)_197
칭찬은 향수와 같다_199
Stay hungry, Stay foolish_201
우정의 3유형_204
연애와 사랑_207
질투란?_210
내가 살아가는 두 개의 엔진_212
얼굴_215
희생양_217
존경(Respect)_220
프런트(front)_223
산은 말 없는 가르침을 준다_225
고미사보
뿌리를 찾아서_230
나의 고향 큰골(大洞)_233
삼학동 사람들_238
서학동 사람들_242
가르치다_246
황성 옛터 사람들_248
나제통문 지나 덕지리 사람들_253
미군 부대 사람들_257
흥남동 사람들_261
죄기조(罪己詔)_264
월명산 아래 나운동 사람들_268
지곡동 사람들_272
금동 사람들_276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다_279
쏘내기 타고 가는 비안도 사람들_285
발산리 사람들_291
해외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_295
산에서 만난 사람들_316
영어 공부 30년을 돌아보며_325
주부 파업_329
무엇을 남길까?_333
슈카쓰(終活)_336
제네시스(Genesis)_339
명수의 첫 단편소설
『월명의 바다』_343
명수의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하며_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