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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정태 시인의 동시집을 읽다 보면 하루하루 일상이 유쾌하고 즐거워집니다. 이 동시집 한 채에는 어린이의 일상과 생각이 풋나물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와 닿는 이미지가 숨겨져 있어 담백하고 넉넉합니다. 시인이 상큼한 착상과 상상으로 그려 내는 작품에는 모든 것들이 살아가는 삶의 깊이가 담겨 있고, 이들의 속 모습을 건져 낸 선한 눈빛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정태 시인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동시를 씁니다. 자연과 사물을 교감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어린이 마음입니다. 어린이 마음에 비춰진 모습을 상큼하게 형상화하여 시의 그릇에 담고 있습니다. 울퉁불퉁 못난 돌 하나가 개울물 소리에 갈고 닦으며 반들반들 조약돌이 되듯, 시인의 동시는 군더더기 없이 다듬어진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나와 가까이 지내는 모두가 함께 읽고 싶은 즐거운 동시입니다.
목차
함께 읽고 싶은 동시_2
여는 글(시인의 소리)_4
제1부
동해 바닷가에서_10 / 감나무 감 하나_11 / 꿈은 날개_12 / 나비와 꽃_13 / 답답하고 언짢은 날이면_14 / 나뭇잎 우주선_16 / 아기 방아깨비의 인사_17 / 메뚜기의 뜀뛰기_18 / 배고픈 파리_19 / 수채화가 봄_21 / 아기 나비 한 마리_22 / 요술쟁이 청개구리 _23 / 독과 약_24 / 마법주머니 하나 있었으면_25 / 크레파스 나라_26 / 엄마의 기도_27 / 연주하는 파도_28 / 일개미의 입_30 / 청포도 한 알_31 / 우리 숲 산딸나무_32 / 사랑나무 사과꽃_33 / 새 봄이 오면_35 / 복점 하나_36 / 민들레 우주선_37 / 그림붓과 물감_38
제2부
나 혼자서도_40 / 내 마음_41 / 도서관에 가면_42 / 꽃밭에 앉으면_43 / 노란 꽃 나라_44 / 사랑의 꽃씨_46 / 목욕을 하면_47 / 구름 쟁기질_48 / 두 친구_49 / 둘레길 걸으면_50 / 마음청소기_51 / 꽃 앞에 서면_53 / ‘참’이라는 말_54 / 할머니와 전화 통화_55 / 기지개를 펴면_56 / 다 다르다_57 / 바다를 달린다_58 / 망원경 하나 있었으면_59 / 산봉우리에 서면_61 / 숲속나라 붓꽃_62 / 스마트폰 세계인_63 / 시골장터 풍경_64 / 시냇가 물놀이_65 / 신발 한 켤레_66 / 양배추를 벗긴다_67 / 어항 속 물고기_68
제3부
무지개를 보면_70 / 활짝활짝 피었다_71 / 핸드폰 사진기_72 / 코리아 인삼_73 / 파와 양파_74 / 지렁이_76 / 행복한 동시_77 / 성냥 하나_78 / 성묘에 가면_79 / 바다의 왕 장보고_80 / 밤 줍기 놀이_81 / 돌탑을 쌓으며_83 / 나로호_84 / 그 한마디에_85 / 꽃들의 릴레이_86 / 내 동생 생일날_87 / 단풍잎 책갈피_88 / 선생님의 눈과 귀_90 / 소나기는 심술쟁이_91 / 아기 청개구리_92 / 튼튼한 국민체조_93 / 우리 학교 운동장_94
제4부
아름다운 석굴암_96 / 해루질을 나가면_97 / 초록의 사철나무_98 / 현미경과 망원경_99 / 온 세상 깨끗하라고_101 / 장작불이 아궁이에_102 / 용수철같이 튀어나오는 말_103 / 쭈글쭈글_104 / 손을 씻으며_105 / 세뱃돈 받으면_106 / 그림일기_107 / 이불 털기_108 / 달과 별_109 / 저녁노을_110 / 엉터리 개꿈 _112 / 우리 집 꽃이불_113 / 푸른 십계명_114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_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