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명희
인물 상세 정보2007년 솟대문학 신인상
2012년 『이슬의 말』 출간
2014년 제9회 전국 육사 시낭송 대회 장려상
2016년 경북 장애인 대회 그림 은상
2017년 경북 장애인 대회 그림 은상
2018년 청포도 시낭송 대회 우수상
2021년 ?제34회 전국 장애인 종합예술제
서양화 대상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시인의 시선은 맑고 깨끗하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대상에 기교의 언어가 아닌
애정을 입혀 담담히 그려 내었다.
그래서 바람의 말씀을 경전처럼 따르며
낮은 곳에 닿아 있는 시인의 따스한 마음이
곳곳에 녹아 있어
잔잔한 향기로 스며든다.
또한 시 전체를 관통하는 긍정의 힘
그것이 얼마나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시들로 가득하다.
- 수필가 양태순
5 새 책을 내며
1부 / 초대받은 관람객
12 물망초
13 오월의 창밖
14 제라늄
15 봄꽃
16 민들레 막대사탕
17 참나리
18 분꽃
19 우리 집 모란
20 맨드라미
21 할미꽃
22 벚꽃 연정
23 코스모스 노래
24 무화과
25 매화
26 봄 편지
27 꽃샘추위
28 능소화
29 강아지풀
30 호박꽃
31 백일홍
32 작은 풀꽃
2부 / 색색의 꽃밭 나비 날아들겠다
34 불청객
35 동행콜
36 그대는 시를 아는가
37 집 앞 벚나무
38 꽃 차
39 컴퓨터실에서
40 책상 앞에서
41 노래하는 새
42 벽화 마을
43 화실에서
44 조각보
45 차별과 편견
46 상처
47 인내
48 채송화처럼
49 꽃을 보았다
50 동백
51 복지관 버스
52 순수한 청년
53 오뚜기 아가씨
54 하회마을
55 과메기
3부 / 감정 읽기
58 복숭아
59 거리 두기
60 포항 지진
61 감정 읽기
62 입춘
63 밧줄
64 소와 농부
65 탈레반의 양귀비
67 석류
68 흙탕물
69 감나무
70 나무야
71 책을 펼치면
72 이마를 짚는 손
73 할아버지 집
74 하늬바람
75 초록 나라
76 봄비
77 태화강
78 황사
79 참새
80 산불
81 파도
82 새 날
83 네 잎 크로바
4부 / 익을수록 단맛 내며
86 국화 향기
88 뱃고동 소리
89 터널
90 그대의 미소
91 가을 길
92 디딤돌
93 나비를 꿈꾸며
94 풍경 1(쪽파 파는 할머니)
95 풍경 2(과일 파는 할머니)
96 벽화
97 부엌에서 나는 소리
98 흰머리 염색
99 소금
100 황금빛 호박
101 할머니의 봄
102 겨울비
103 바다 저 너머
104 도시의 가로수
105 좋은 선물
106 윤슬
107 흥해 들녘
108 두레박
109 산기슭 집 한 채
110 어머니 사랑
111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