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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휘적휘적 걷고는 있지만 몸과 맘이 따로 논다. 시선은 송림 사이 빈틈으로 보이는
수평선을 힐끔거리거나, 이름 모를 관상수를 훑어보지만 몸은 빈 몸이 되어 무의
식적으로 휘적거리고 있다. - 주상절리로 가는 길에서
만약 올레길이 없었다면 즐거움으로 채워야 할
내 삶의 한쪽 공간이 비어 있을 뻔했다. - 문도지 오름에서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수 없듯이 길도 그냥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길 위를
스쳐가는 세월이 온갖 풍상을 길 위에 내려놓고 간다.
- 큰소낭 숲길을 지나 오시록헌 농로로 가는 길에서
목차
그날들을 되짚어 보면서 … 4
일러두기 … 6
올레길 개요 … 9
3A코스 통오름 … 12
4코스 표선 해비치 해변 … 21
5코스 동백꽃 … 27
6코스 섶섬 … 34
7코스 강정천 … 41
7-1코스 감귤 … 50
8코스 주상절리 … 57
9코스 기정박수 … 65
10코스 형제섬 … 72
11코스 곶자왈 … 79
12코스 차귀도의 일몰 … 86
13코스 의자마을 … 94
14코스 손바닥 선인장 … 101
14-1코스 탱자나무 … 109
15A코스 비양도 … 116
16코스 돌 염전 … 124
17코스 동문시장 … 132
18코스 곤을동 4.3마을 … 140
19코스 방사탑 … 151
20코스 바람 바람 … 157
21코스 별방진 … 165
1코스 신흥초등학교 … 172
2코스 노랑부리저어새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