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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애썼다
내게 오느라
지난여름 숨 막히던 더위에도
푸성귀 위에 아무렇게나 얹혀 있던
새벽녘 이슬이 혹시
그것이었을까
아무렴 어떠니
첫눈처럼 내게 찾아와
함박눈 같은 행복을
켜켜이 쌓아 가고 있는걸
- 엄마가 쓰는 시 ‘첫 번째’ 중 발췌
목차
작가의 말
4
1. 엄마가 쓰는 시
- 80편
11
2. 엄마의 수필
- 6편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