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한지우
인물 상세 정보19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중 2년을 재학하고 군 휴학을 했다. 지금은 전역 후 시인, 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대학 졸업 후 될 간호사를 포함해서 수많은 꿈을 이루는 중이다. 그의 작품집 중 『밤하늘을 수놓는 보석의 속삭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써 온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문학계로 발을 내딛는 첫 작품집이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여러 종류의 보석처럼 시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각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보석의 다양한 색깔처럼 그 내용도 성격도 제각각 다른 빛을 내뿜고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보석의 속삭임』에는 특별함이 하나 숨어 있다. 후반부에는 여러 학생들이 월별 주제로 쓴 시를 담고 있어 일방적 독백이 아닌 소통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밤하늘을 수놓는 보석의 속삭임』은 고독하고 쓸쓸한 외침이 아닌 다양한 빛깔과 소통을 담고 있는 시집이다.
소개와 머리말 4
전철 10
밤 13
비 16
한 잔 18
정육점 20
新入 23
풍선 25
실 28
입맞춤 31
물놀이 33
부의 가치 35
혼잣말 39
베갯머리 열차 41
까치 43
무죄 45
낙엽 48
모래시계 50
달콤한 배달부 52
밥상 54
푸른 섬 58
손톱깎이 60
세상이 푸를 때 62
산수유 65
꿈 67
첫눈 69
쌈 71
만나는 과정 76
선풍기 79
인생 81
혜성 83
주름진 일기 85
슬픔 87
면접 90
멧의 맛 93
수정 96
바람 98
사랑 100
동성빈맥 102
오렌지 수목 105
운동 108
인간 111
지퍼 113
담배 115
핫팩 117
빨간 여행 119
숨김 121
미궁 123
침대 126
나무 128
빈센트 반 고흐에게 130
드라이아이스 132
희망 134
공동묘지 137
여인 140
貪(탐) 142
길 잃은 꿀벌 144
부족 146
그날의 星花 148
저녁이 본 겨울 151
용서 154
양심 156
세탁 158
초봄 160
짬 처먹은 고무다라 162
여드름 165
이별 167
표출 169
심부름 172
글 174
생 176
탄생석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12명의 대학생 177
나가는 말: 나에게 문학이란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