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이영
인물 상세 정보이영 선교사는 에콰도르와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하였다. GMP 한국선교본부에서 선교동원과 교육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선교교육연구원(IMER)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교회가 선교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비전과 열정으로 지역교회의 선교교육을 위한 강의와 책을 펴내는 일, 선교사 발굴과 훈련, 지역교회 선교 컨설팅,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을 하고 있으며, 매년 필리핀을 방문하여 지도자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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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이영 선교사가 남미 에콰도르에서 사역했던 첫 텀(1995-1997년) 때의 기도편지와 일기를 엮어 만든 책이다. 저자는 선교지에서 후원자들에게 썼던 기도편지 중에 나누고 싶은 내용들을 발췌하여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붙여 정리하였고 손으로 쓴 일기장을 20년 만에 꺼내어 뜻깊은 내용들을 추려 컴퓨터로 다시 작성하였다. 이 책은 선교지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상에서의 삶과 문화적응 과정, 선교사역의 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선교사의 삶을 눈으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펴내며_ 4
이끄는 글 | 약함이 선교의 도구_ 10
에콰도르 지도_ 14
1. 나의 소망, 나의 사랑 에콰도르
비자를 기다리며_ 19 | 선교지에 도착한 첫 적응기_ 24
언어를 배우면서 있었던 에피소드_ 29 | 구경거리가 된 시골 여행_ 3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_ 35 | 선교사 자녀_ 39
선교사는 우리의 가족이다_ 43 | 지나간 시간들_ 47 | 교회 방문_ 51
나의 소망, 나의 사랑 에콰도르_ 54 | 연말의 풍습_ 57 | 물 축제_ 61
매일 십자가를 지는 삶_ 64 | 지진지역 방문_ 68 | 첫 설교_ 7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_ 75 | 선교사가 필요한 추수지역_ 78 | 꼬마 신랑_ 82
2. 나, 대통령 몰아낸 사람이야 !
한 자루의 옥수수_ 89 |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_ 92 | 선교사의 특권_ 97
두 가지 간증_ 100 | 두 딸 이야기_ 105 | 교회개척_ 108
청년 제자 훈련반_ 111 | 나, 대통령 몰아낸 사람이야!_ 114 | 부흥집회_ 117
선교사의 한계와 소망_ 120 | 교사 강습회_ 124 | 잃은 것과 얻은 것_ 128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한 전도_ 132 | 주일학교 전도 집회_ 134
IMF 경제 위기시대에 선교사는 한국 교회의 누구인가?_ 137
생활비와 사역비_ 141 | 교회 지도자 신앙 세미나_ 144
가톨릭교회의 박해_ 147
3. 생각하시며
에콰도르의 어려움_ 153 | 소망 있는 청년들_ 156
목사 수련회_ 161 |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_ 164 | 선교지 음식_ 167
선교사의 자동차_ 171 | 현지인 교회 연합회와의 관계_ 175
가얌배산 등정_ 177 | 소화불량 1_ 181 | 에콰도르를 사랑하는가?_ 184
다짐_ 186 | 떼나 지역 방문_ 188 | 불평스러운 환경_ 193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_ 196 | 선교지 문화에 대한 선교사의 태도_ 199
까레라 교회 방문_ 203 | 성탄절 사탕 전달_ 207 | 신학교 설립_ 210
생각하시며_ 214
4. 선교사와 감사
이사를 하면서_ 219 | 목사 수련회 취소_ 223
선교 훈련원 개원 예배_ 226 | 교회 부흥회_ 229
선교사와 감사_ 233 | 희래 돌잔치_ 237 | 한국의 IMF 위기_ 239
여성성도 심방_ 242 | 앙헬 목사님_ 245 | 문화적인 실수_ 248
모로초 형제의 집 방문_ 253 | 마리아노 목사님_ 256
소화불량 2_ 258 | 알파와 오메가 교회의 헌당예배_ 261
열두 돌 신학교 졸업식_ 266 | 에콰도르를 떠나면서_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