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경민
인물 상세 정보1994년 12월 14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 경주에서 자랐으며, 안강여자중학교와 영천 선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17년 2월 남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과정을 마쳤다. 김경민 시인은 본 시집 《격정》 외 시집과 시나리오, 칼럼, 소설 등 여러 분야의 작품들을 기획하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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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정서와 강한 문체로 격정에 취하다
특유의 한국적인 정서와 강한 문체는 시집을 보는 이들의 억눌렸던 감정들을 한껏 밖으로 끌어올린다. 저자는 그렇게 독자들과 함께 ‘격정’에 취하고자 한다. 공사다망한 삶 속에서 억압받고 억눌러진 감정들을 쌓고 쌓으며 비로소는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이들이 간절하면서도 격렬하게 감정을 자아내고자 할 때, 이 시집이 이들의 감정을 매만져줌으로써 다독임과 복받쳐 오름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목차 없는 시집
본 시는 50편으로 구성된 단편 시집이며, 목차가 없습니다.
지은이가 일러주는 대로가 아닌, 읽는 이의 감정이 일러주는 대로
책을 펼치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