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신동조
인물 상세 정보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회원
텃밭문학회 회원
시인시대 회원
2014년 제1시집 《홀로여행》
2016년 제2시집 《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
2017년 제3시집 《커피는 거부하지 않는다》
이메일 ㅣ mosty@hanmail.net
블로그 ㅣ blog.naver.com/kbsmoon1004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시의 나라에 들어와서,
나는 내가 보는 것들은 모두가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음을 배웠다.
전에는 그냥 잡초라 생각하고 뽑아 버렸던, 고향집 뒷담 구석에 있던 풀들 가운데 하나가 앙증맞은 꽃을 피우는 도도한 모습을 한 ‘매발톱’이란 이름을 가진 꽃이라는 사실과 그러한 풀과 꽃이 내 주변에 무수하게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목차
序詩 ?6
제1장_ 길을 나서니 꽃이 반기고 ?11
제2장_ 창가로 보이는 푸른 강은 유유하게 흐르고 ?47
제3장_ 산새는 나를 아는 체하는데 ?77
제4장_ 구름은 힘들어 쉬어 가자 하네 ?113
著者 後記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