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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서라벌 밝은 달』 등 짧은 소설 2편과 일기, 수필, 시, 논설문 등 여러 쟝르의 문학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라벌 밝은 달』은 짧은 소설의 제목이자, 전체 서명이기도 하다. 이 중 짧은 소설 『서라벌 밝은 달』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신라시대 미실궁주와 사다함의 지고지순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사다함이 미실과 세종전군의 혼인에 절망하여 요절하면서도 끝끝내 미실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흔치 않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짧은 소설 『백명암』은 2006년도 전태일 문학상 소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6.25 전쟁 시에 우리 민족이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를 살육하는 슬픈 민족사를 그리고 있다. 그 동안 금기시되어 왔고, 이제는 잊혀져 가고 있는 보도연맹에 대한 이야기가 심금을 울린다. 이 외 작가의 삶의 애환을 기록한 일기와 수필, 시, 논설문이 함께 수록되어 저자의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다.
목차
1.짧은 소설
서라벌 밝은 달
白明庵
2.일기
3.수필
蘭雪이를 생각하며
내 친구 인철이
스물세햇만의 만남
중국여행 소감
신라인 김대문 저 화랑세기에 대한 소회
황석영 저『손님』을 읽고
4.시
都會의 봄 / 符印寺에서 / 新 歸去來辭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세월이 거꾸로 가면 / 질경이 / 春來不似春 / 가 을 / 안개 낀 아침 / 꿈 / 어머니 / 안개 낀 날 / 행군 / 코스모스 / 雪夜 / 눈꽃 / 봄 / 都會의 달 / 靑春 / 黃砂 / 길 / 봄비 / 자화상 / 마중 / 옛 친구 / 억새 / 遺傳 / 遺徨 / 개벽 / 월드컵 / 靈塔寺 꽃뱀 / 靑藜杖을 다듬으며 / 魚缸 앞에서 / 잊지 못할 달빛 / 유년의 겨울밤 / 빨간자 / 나팔꽃 / 비갠 언덕 / 離散家族 / 신이시여. / 가을편지 / 파랑새 / 낙엽 편지 / 교정의 데이트 / 태풍 루사 / 제발 惡夢이기를 / 자화상 2 / 가자, 바다로 / 無我 / 나는 어디에 서있는가 / 철원을 바라보며 / 도시의 매미 / 서구문화원, 첫돌에 바라나니 / 龍門寺에서 / ?仁寺에서/ 산에 오르면 / 주흘산에 올라 / 통일이 되면 / 유언 / 그대에게 선물을 드린다면 / 담쟁이덩굴 / 길 / 왕자의 꿈 / 新兵 / 바람 / 깃발 / 故鄕 / 어머니 / 엘리베이터 / 사랑 / 단풍 / 맹사성 대감댁에서/ 메아리 / 7월의 숲 / 낙화 / 남자의 눈물 / 로빈슨 크루소우를 그리워하며 / 매미의 죽음 / 상처 / 개밥바라기 / 母情 / 시계 / 들꽃을 선물로 받다 / 밤에 산을 오르다 / 남대문이 불타다 / 글을 쓰는 까닭 / 담배를 끊다 / 달 / 주인 잃은 개/ 구제역으로 매몰된 소, 돼지들에게 / 일본인을 응원한다 / 빈 집
5.논설문
『백의민족』의 語源에 對하여
城隍壇 고갯마루의 돌무덤에 對하여
푸르다와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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