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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틈틈이 떠난 여행의 발자취를 모았다. 그냥 쓰러져 자고 싶었던 날에도 눈을 비비며 써내려간 작은감상들이 모이고 모여 그 발자취가 되었다. 때로는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손을 움직이다 잠들었고, 때로는 배신감과 모멸감에 분노의 볼펜질을 했다. 그리고 정말 가끔은 외로움에 눈물로 글을 써내려 가기도 했다. 떠나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발자취를 누군가 함께 읽고 ‘응 그렇지’라는 동감의 말이 듣고 싶어 이렇게 당신 앞에 나의 뒷모습을 내비친다. 부디 함께 고개를 끄덕여 주길 바란다.
목차
차 례
여행을 시작하기 앞서 ? 010
친절한 사기꾼의 나라, 이집트
이집트, 그 첫 만남 ? 017
사기를 치려거든 우리에게 치세요 ? 025
친절한 듯 진심인 듯 거짓 같은 너 ?0 30
흥정의 신을 만나다 ? 032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 시와 ? 041
중동 남자 ? 060
이집트 사람들은 비를 무서워하지 ? 062
안녕, 카이로. 안녕, 아스완 ? 067
아프리카도 춥다 ? 077
이집트 남자도 남자인지라 ? 086
사람은 수박 같아 ? 099
거친 천국, 다합 ? 119
너만 아니면 다 좋았는데 ? 120
모세가 섰던 그곳 ? 124
외눈박이 고양이 ? 130
은밀한 제안의 이유 ? 134
이집트에 가면 무조건 들을 수 있다 ?1 35
이집션-그들을 논하다 ? 136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 시크 너머 또 다른 세상 ?13 9
붉은 사막 ? 148
알리 아저씨 ? 163
가치관의 차이 ? 171
지구의 위대함을 지닌 남미대륙
비행기에서 마주한 사람들 ? 174
리마의 두 얼굴 ? 176
쿠스코 쿠스코 쿠스코! ? 178
반갑다, 친구야 ? 190
마추픽추 가는 길 ? 194
쓸쓸한 밤 ? 202
갈대로 만든 인공 섬, 관광객이 만든 인공 원주민 ?2 04
꿈보다 꿈같은, 소금사막 ? 213
칠레를 지나가다 ? 223
달팽이족 ? 228
아르헨티나의 빙하 ? 230
날카로운 꼭대기 ? 236
자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 240
밤 나들이 ? 247
CAFE Tortoni ? 248
운명 혹은 방심 ? 253
인간의 한계는 어디일까, 유럽대륙
낭만의 도시? ? 262
파리의 연인 ? 269
하이델베르크의 정 ? 273
반짝반짝 프라하 ? 279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나라 ? 283
제멋대로의 매력을 지닌, 이탈리아 ? 293
평온함이 감도는 곳 ? 308
하, 남자들이란 ? 315
오해해서 미안해 ? 317
마지막 일정 ?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