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행복근육 만들기》 박대선 저자와의 인터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성을 깨워 감동을 전하는 감성코치입니다. 힐링특강과 개인코칭을 하며,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늘 걱정이 많고 머리가 무거운 사람들, 남들 보기에 괜찮게 살지만 설렘이 없는 사람들, 묵은 감정이 쌓여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 이런 분들은 상담을 통해 더 큰 병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하지만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담실을 찾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혼자서 일상의 훈련을 통해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행복근육으로 충전하여 설레는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과 원리를 안내해주고 싶었습니다.

◆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모두 부자가 되지는 못하지만, 행복해 지기로 결심하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우고 단련시키는 행복근육 훈련법을 통해 내 감정과 삶의 주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론이 아닌, 실제 상담과 코칭할 때 적용하였던 말을 짧은 시의 형태로 쉽게 풀어놓았고, 혼자서 감정을 다스리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방법을 적어 놓았습니다. 부제목처럼 ‘스스로 행복해지는 자가 치유 매뉴얼’입니다.

◆ 책 한권의 값을 백만 원으로 책정했다던 데 사실인가요?

상담을 하다보면 생활이 여의치 않아 무료로 해 드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돈을 투자 하지 않으면 그 가치를 몰라 행동이 바뀌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 책값을 백만 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이 책에 나온 데로 행동하게 되면 백만 원짜리 상담 이상의 역할을 할 테니까요. 하지만, 출판사에서 강력하게 권유해서 마음을 다할 분께는 만천 원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책을 사시는 분들이 백만 원을 주고 사셨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귀하게 읽고 행동으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행복은 기다리면 오는 버스가 아니라, 구른 만큼 누릴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이 책의 안내대로 매일 조금씩 행복훈련을 하셔서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설레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