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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시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6년 01월 16일
- 시/에세이
- 9791187088103
- 면수
- 판형
- 제본
- 190쪽
- 128mm×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6년 01월 16일
- 시/에세이
- 9791187088103
- 190쪽
- 128mm×210mm
- 무선
《사랑이라는 시》 강동구 저자와의 인터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인이 되고 싶은 시인입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일이 더 힘들고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사랑은 소중한 경험인데 사랑을 겪어봤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랑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에서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당사자들은 모두 특별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죠,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특별해서 일기처럼 적었는데 다 쓰고 보니 매우 보편적인 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지만 동영상이나 사진처럼 사랑에 대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사랑의 감정까지 진화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서로를 소유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것,
항상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관심사항들 중에 가장 앞자리에 사랑을 두라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통상적인 시집의 규격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외형적으로 예쁜 시집을 만들고 싶었고, 또한 시는 전달이 잘되어야 온전하게 그 의미가 독자의 가슴에 살아 남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시집과 달리 이미지 삽화를 많이 포함하여 쉽게 독자가 다가 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사랑을 하면 시인이 된다고 하는데 바로 그 사람이 쓴 시입니다
처음에는 시인이 되기 위해 오랫동안 시를 쓰기 시작했지만 시인이 되지 못하고
사랑하면서 시인이 되었습니다
내가 받은 신의 선물을 많은 분들이 공유하고 잠시 사랑했던 순간을 되돌아본다면
저의 시집은 잘 태어난 것이라 생각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