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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맑음입니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1년 03월 12일
- 시/에세이
- 9791166493935
- 면수
- 판형
- 제본
- 164쪽
- 128mm × 188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1년 03월 12일
- 시/에세이
- 9791166493935
- 164쪽
- 128mm × 188mm
- 무선
1. 《주님, 오늘도 맑음입니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책을 가까이 하다 보니 쓰고 싶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책 제목을 정하고 글을 모아 오던 중에 좋은땅 출판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애착이 가는 시가 있나요?
첫 장의 ‘오병이어’입니다. 집 앞 바다는 삼남매의 놀이터였는데 아이들 곁에서 바다를 보면서 쓴 글입니다.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현실이 답답했고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며 혼자 다독였던 시절이었습니다.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주민등록증 같은 글을 지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짧게 적을까 고민했고 세련미가 부족하더라도 진솔하게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4.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평소에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으며 성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글을 추천합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글은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평소 짧은 글들을 모아 두면 한 권의 책이 된답니다. 누구나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얼마전 집과 밭을 증여받았습니다. 대출금까지요(하하하).
2년 안에 대출상환이 가능할 듯합니다. 그에 맞춰서 두 번째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빚갚기 위한 미니멀한 삶의 내용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