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행복은 발견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4년 07월 24일
- 아동/어린이/청소년
- 9788964499283
- 면수
- 판형
- 제본
- 368쪽
- 138mm X 200mm
- 반양장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4년 07월 24일
- 아동/어린이/청소년
- 9788964499283
- 368쪽
- 138mm X 200mm
- 반양장
여성의 삶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작은 움직임,
그러나 위대한,
<행복은 발견> 작가와의
꾸밈없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
◆ 책을 집필하면서
Q.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곧 제 자신을 키우는 일임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아이와 저를 모두 힘 있게 하는 자연 육아 방식에 공감하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고, 매순간 소중한 아이를 기르듯 자신의 꿈을 행복하게 키워나가려는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Q. 제목을 결정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행복은 멀리서 오는 것이 아닌 눈만 잘 뜨면 쉬이 보이는 내 마음이 주는 선물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Q. 자기만의 철학(인생관)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책에 어떻게 녹아내렸나요?
A. ‘매순간 성공과 행복에 머물자’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을 미루지 않고 행함으로써 발견하게 된 육아의 기쁨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에 관한 기록들을 하나로 연결해 담았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챕터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랑 그 자체가 되는 삶(21P)’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가고 있는 삶의 목적이니까요.
Q. 집필하는 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6년 동안 매일매일 쓴 방대한 분량의 일기 중에서 책으로 내도 좋을 만한 기록을 뽑아내는 일이었어요. 생각보다 고된 작업이었지만 지난 삶을 생생하고도 상세히 되돌아봄으로써, 아이와 저의 변화 그리고 성장의 흐름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Q. 집필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아이의 표현을 빗대자면 ‘머리가 불타오를 뻔?^^’ 한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어떤 혼돈의 상황에서도 행복은 발견, 책의 제목처럼 살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삶의 의도와 방향성을 세우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Q. 집필하면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나 책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A. 제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고, 곁에서 지켜봐준 아이요.
그리고 ‘이 기록들이 책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요?’ 조언을 구했을 때 솔직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고, 용기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신 한 선생님이 계시는데 그분께 깊은 감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Q. 집필할 때의 습관이 있나요?
A. 책상에 노트북과 일기장, 연필, 메모지만 남겨요. 공간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죠.
Q. 자기만의 글쓰기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소한 일상에서 위대한 것을 발견할 때마다 메모를 해 두고 자주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그 날의 기록과 배움, 느낌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주제가 있는 글이 탄생됩니다.
Q. 글을 쓰는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아이와 끝까지 놀다보면, 머리가 텅 비워지고 가슴으로부터의 진실의 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어요. 그 느낌이 사라지도록 놔두고 싶지 않아,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그것이 기록입니다. 머리보다는 손가락의 힘을 믿는 습관 덕분에 무언가를 쓰게 되요.
◆ 책을 출간하면서
Q. 책이 출간되었을 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마치 조각가가 대리석에서 여분의 돌을 깎아내고 조각상만을 남기는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삶이 한번 강하게 다듬어져 세상에 가볍게 내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받아본 순간은 온갖 감정이 교차되어 아이를 낳을 때와 비슷한 웃음이 나왔어요.^^
Q. 주위의 반응은 어땠나요?
A. 크게 두 가지 반응이었어요.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제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줄은 정말 몰랐다며, 깜짝 놀랐고 정말 용기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또 한 반응은 ‘그래, 세상에 이런 육아책 하나 나와 줘야지!’^^하며 함께 기뻐해 주었습니다.
Q. 출간하기까지의 과정 중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요?
A. 젊고 미혼인 편집자님께서 세상의 보편 육아와 다른 내용들에 깊이 공감해 주실 때였습니다.
Q.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A. 자신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쉽게 안내해 주는, 그래서 반복해 읽을수록 힘이 생기고 행복해지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Q.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누군가 정해 놓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본성대로 활짝 피어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며, ‘엄마가 되는 일을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임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 저자로서의 최현아
Q. 개인적으로의 활동과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본업인 커뮤니케이션 작업 이외에, 전에 해 본적 없는 새로운 것들을 저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창작해 나갈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편안한, 재밌는, 힘이 되는?^^
Q.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자기 자신을 사랑할수록, 삶은 매 순간 행복입니다!^^
Q.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자기 자신이 가진 힘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사시길 응원할게요.
Q. 질문에 즐겁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답변을 발견해내는 순간들이 정말 행복했어요.
<행복은 발견>이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신 좋은땅의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