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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MZ세대와 꼰대 리더』라는 책을 쓴 김영기 교수입니다. 이 책이 감사하게 출판하자마자 독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조금 더 참고사항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Q. 『MZ세대와 꼰대 리더』는 어떻게 집필하게 되었나요?
교육과 강의를 통해 직장인들을 만날 때, ‘일이 힘듭니까? 사람이 힘듭니까?’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공통의 주제를 질문하면 답이 뭘까요? 이구동성으로 거의 95%가 ‘관계’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동안 관련 주제로 많은 책들도 있었습니다만은 거기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이번 책을 썼고요. 특히 MZ세대와 40대 이후의 관리자들 간에는 관계의 어려움이 더 많아서 우리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그런 관계에서 스트레스 없이 일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Q. 『MZ세대와 꼰대 리더』는 어떤 책인가요?
관계를 잘하고자 하면 ‘나는 어떤사람일까?’, ‘상대방은 어떤 사람일까?’ 지피지기의 지식이 좀 필요하고요. 그게 되고 나면 나와 상대방의 성격 차이나 대화방법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소통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견이 다르거나 화가 날 때 그것을 감정적이지 않게 생산적으로 말하는 기법 이런 것들이 필요하단 말이죠. 그래서 제 책은 나는 어떤 사람일까, 상사 또는 동료는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아는 차원에서 리더십 진단을 제안합니다. ‘READ 진단’은 국내 최초로 제안드리는 리더십 진단인데요. 요즘 MBTI가 많은 유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READ 진단은 훨씬 더 간단하면서도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고요. 그것을 통해 지피지기가 되고 나면 그 다음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질문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경청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의견이 서로 다를 때는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서로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할 것인가, 칭찬거리가 없는 사람까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김대리는 사람이 기본이 안 되어 있어, 회사에 도움이 안 돼.” 이런 말은 상처가 된단 말이죠.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감정이 상하지 않게 생산적으로 말하는 기법으로 ‘ABCD 대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미국 하버드 대학이나 갤럽 유니버시티 등 세계적인 교육기관에서 하는 내용들인데 더욱 한국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서 책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실제 리더들이나 MZ세대 직원들이 제 책을 읽고 이런 내용을 진작 알았더라면 관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Q. 『MZ세대와 꼰대 리더』는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가요?
관리자와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40대 이후 우리 팀장님이나 부장님들 등 관리자 분들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까지 MZ세대 직원들과 일할 ?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쉬운 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MZ세대 직원 본인들도 직장에서 꼰대 리더때문에 회사 못 다니겠다 이런 말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그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직장에 출근하면 상사와 같이 근무를 하는 것이 조직의 환경이니까, 갈등을 줄이면서 서로 성격차를 어떻게 줄이고 일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큰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은 누구든 갖고 있으니까 그런 분들에게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실천 가능한 기법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Q. MZ 세대가 꼰대 상사와 일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언어를 함부로 하고,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전형적인 꼰대 행동을 하는 리더들도 많이 있단 말이죠. 그랬을 때 우리 MZ 세대 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사표를 쓰거나 혼자 스트레스를 받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나는 어떤 사람이고 팀장님은 어떤 사람일까 파악하기 위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READ 진단을 활용해 보세요. READ 중에서 D는 ‘Director’ 지시적이고 보스적인 성격의 사람이고, A는 ‘Analyst’ 분석하고 꼼꼼한 사람, 또 E는 ‘Energizer’ 이런 식으로 유형이 있습니다. 우리 팀장 또는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면 MZ 세대 직원이 상사를 상대하는 데 큰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상사가 계속 일방적으로 지시할 때는 너무 감정적으로 반발하지 마시고 ABCD 대화법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이건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나오는 이론인데요. 상사에게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않고 혼자 마음고생 하지도 않고 생산적으로 대화를 해서 풀어갈 수 있는 대화법입니다. 상사 스트레스를 ‘0’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이 대화법을 활용했을 때 지금 스트레스가 90이라면 30~40 정도로 크게 내릴 수 있고, 또 직장을 원만하고 건강하게 계속 근무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Q. 독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고요?
독자님들은 저자의 입장에서 참 귀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독자님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직장에서나 개인 삶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그런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2~30년 동안 수많은 자료를 보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주 단위로 스토리리더의 리더십이란 칼럼을 계속 쓰고 있고요. 제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거다 더 이야기해볼 필요가 있다 싶은 것들은 책에 쓰여진 제 메일 주소 및 연락처를 통해 연락을 주세요. 그럼 제가 갖고 있는 자료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또한 리더십이나 갈등관리 이런 것과 관련한 문의를 주셔도 제가 기쁘게 회신 드릴 예정이고요. 제 책을 통해 독자님이 되신 분들은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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