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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심사역이 풀어 쓴 생활 속 메디컬 상식
- 다양한 의료정보와 생활 속 질병을 가장 쉽게 정리한 건강생활 가이드북
좋은땅 출판사에서 박종하 저자의 『의사와 약사가 알려 주지 않는 의학상식, 약학상식』이 출간되었다. 박종하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의대와 약대 진학을 꿈꿨지만, 학창시절 색약 진단을 받고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의료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고, 대학 졸업 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10여 년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분석하고 대출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역으로 일하였다.
이런 저자이기에 병원과 약국을 이용함에 있어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여러 매체와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실제 본인이 병에 걸려 병원을 이용해야 했을 때의 경험과 가족, 지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기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 독자들은 저자의 경험에 공감하고, 그동안 누구도 알려 주지 않았던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병원을 이용하면서 겪었던 몇 가지 경험을 토대로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을 적어 보았고, 두 번째 장에서는 ‘약’과 관련한 생활 속 기초지식에서부터 조금 심화된 약학 정보까지 정리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대표적 중대 질병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의료정보 등을 참조하여 가벼운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마지막 장에서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생활습관 및 기타 생활 속 질병 몇 가지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마무리하였다. 심사역으로 일하며 심사의 목적으로, 또는 자신의 병의 극복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학 정보를 섭렵한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건강지식을 획득할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병명 자체만 들어도 두렵게만 느껴지던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암, 치매와 같은 영역도 그 기본 증상과 예방법을 조금씩만 알아 두면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나 부모의 갑작스러운 발병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으며, 혹시 병이 발견된다 해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병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떨치고,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보람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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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보고 설레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