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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기록》 출간
최대한 가까운 곳에 새기는 기록
가까이 두고 읽다
현직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현석 저자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시집 《풀의 기록》을 출간하였다. 《풀의 기록》은 저자의 마음속에 온전히 담겨져 있던 서정적 시구들을 그대로 기록하여 옮겨놓은 시집이다.
《풀의 기록》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고통과 행복,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화려하게 예쁘지만도, 그저 아프지도 따갑지도 않다. 오히려 잔잔한 행복과 고통이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화되고 아름다워진다. 김현석 저자의 《풀의 기록》은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만들며 소소한 행복은 그 소중함을 더할 수 있게 만든다.
시대가 참 어지럽다. 이런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김현석 저자는 손을 내밀며 시집 한 권을 건넨다. 그 누구든 혼자가 아니고 힘겨움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함께 살고 있음을 저자가 건네는 시집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