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지난 3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는커녕 국내에서도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더니 지금은 특별한 비자가 없어도 해외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처음 해외여행이 열렸을 때 항공권의 수요는 대단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이전에는 30만 원이면 왕복 비행기표를 끊을 수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수요로 60만 원 이상 값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에서 해외에 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일상에 활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꿈꾸지 못했던 ‘해외여행’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나라의 언어나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위해 단기 과외를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스스로 부딪히며 문화를 접하고 누리고자 하는 바람이겠지요. 여행 계획부터 준비하는 모든 단계 하나하나가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언어 공부’도 그 설렘의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통역관 등으로 일을 했던 《꿈이 있는 여행영어》의 저자 김계희 교수님은 여행할 때 언어가 준비되어 있으면 “아는 만큼 소통하고 아는 만큼 느끼면서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패키지여행으로 현지인들과 직접 대화할 일이 없다 하더라도 언어를 익히게 되면 외국인들과 웃으며 소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꿈이 있는 여행영어》는 항공권 예약부터 에크인, 보안 검색 등 해외로 가는 여정에서 꼭 겪게 되는 18가지의 상황들을 예문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대화로만 알기 어려운 부분은 ‘Notes’라는 메모로 추가 설명을 하고 있으며 ‘More Expressions’을 통해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늘 손에 들고 다니며 펼쳐볼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에 대한 출판사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을 꿈꾸며 하는 영어 공부
코로나 바이러스로 2년 이상 닫혀 있던 해외여행의 길. 길이 닫히면서 해외여행도 먼 미래의 일, 꿈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어느덧 바이러스는 일상에 융합하여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되었다. 지금은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쳐볼 때이다.
통역관, 공무원 강의 등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지금은 대학 강단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자유여행을 하는 분들은 아는 만큼 소통하고 아는 만큼 느끼면서 자유함을 누리고 패키지여행을 하는 분들도 여행 안내자에게만 의존하기보다 마주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외국에서 맞이하게 될 18가지의 상황을 세분화된 대화형식으로 풀어서 알려 준다. 항공권 예약부터 공항에서의 체크인, 보안 검색, 외국에 도착해서 겪게 될 상황을 시간 순서로 풀어놓았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Notes’로 보완하였고, Notes에서 더 나아가 추가 표현들은 ‘More Expressions’를 제공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 더 알아야 할 내용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시간별로 진행되는 대화들은 읽기만 하여도 공부는 물론이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줄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들고 다니며 수시로 연습하여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도록 도와줄 것이다.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져 우리 삶에도 자유와 활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해외여행에서 조금 더 많은 것을 누리고 경험하기 위해 영어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 하기 싫었던 공부여도 여행을 생각한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자료 출처
Unsplash
Powered by Froala Editor
- 다음글
- 추리소설에는 예술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