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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는 여러 방법과 흐름이 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Freepik
한국은 OECD 가입 국가 중 인구밀도 1위에 있을 정도로 좁은 면적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중 4분의 1에 가까운 인구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제한된 부지에 거주하고 있으니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 인구가 줄어든다 하여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를 거라고 예측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번호 | 국가 | 인구밀도 | GDP순위 |
1 | 대한민국 | 515.2 | 13 |
2 | 일본 | 332.6 | 3 |
3 | 독일 | 232.5 | 4 |
4 | 이탈리아 | 196.1 | 10 |
5 | 프랑스 | 118.7 | 7 |
6 | 스페인 | 93.5 | 15 |
7 | 멕시코 | 65.7 | 14 |
8 | 미국 | 33.8 | 1 |
9 | 캐나다 | 3.8 | 9 |
10 | 오스트레일리아 | 3.3 | 12 |
▲ OECD 가입국 인구밀도(GDP 상위 10개국)│ 출처: 통계청
그렇지만 부동산 투자가 어느 곳에 어떤 목적물이든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높을 곳과 높아질 곳, 혹은 낮아질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인기 있었던 아파트는 앞으로도 인기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토지로 승부하라》의 최정만 저자는 모두가 아파트에 집중하고 있을 때 ‘토지로 승부하라’고 제안합니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집중되지 않은 곳에 눈을 두는 것도 좋다│ 출처: Freepik
최정만 저자는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학생 시절 신문배달을 하여 학비를 충당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여전히 힘든 상황이었지만 은행 대출 영업사원의 일을 통해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부동산 회사에 발을 담가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7살 경기도 이천 부발읍에 작은 농지를 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상가나 주식 등 다른 투자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저자는 토지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자는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경제적 상황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싶다면 행동하세요. 그리고 움직이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계획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몸으로 부딪혀 경험으로 만들어진 그 행동이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머리로 생각할 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행동에 옮긴 지금의 제가 과거의 나보다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출판사 서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지로 승부하라
당신이 만들어가는 미래 재산의 청사진
MZ세대를 위한 지혜로운 토지 투자 전략
한국 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 펜데믹 이후, 부동산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주식, 명품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큰 이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전의 투자 패러다임이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부동산투자의 중심은 아파트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는 시대이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이 3기 신도시 공공주택의 준공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고수익성과 안전성을 대비하여 토지 투자를 고려하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투자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장기적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을 겸비한 투자가 필요하다. 농지와 같은 토지 투자는 개발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를 요구하며, 현금성 위험이 따르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신중한 연구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토지투자와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토지투자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투자 종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토지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일독을 해 보길 권한다.
투자 전문가들은 투자를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작은 것부터 직접 투자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이야기와 경험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최정만 저자는 부동산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전문가로, 토지분석, 경공매 컨설팅, 부동산 자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시 개발 및 국토 종합개발 계획 분석을 통해 투자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현재는 지방 지역의 활성화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행, 분양, 중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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