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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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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저자

정일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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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봉 저자

TCC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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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 저자

전현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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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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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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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달의 신간

오늘도 나는 당신의 삶에 한 잔의 커피를 권합니다 | 이왕수
오늘도 나는 당신의 삶에 한 잔의 커피를 권합니다
  • 이왕수

  • 2025년 12월 01일 출간
  • 시/에세이
  • 204쪽
  • 148mm X 210mm

삶이란, 조용히 내려 마시는 배움의 시간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당신의 속도로 천천히.
오늘도 배우고 있는 당신에게,
이 작은 이야기들을 건넵니다.

나는 오늘도, 누군가의 삶에
한 잔의 커피 같은 배움을 권하고 싶다.
쓴맛이 남더라도, 그 속엔 분명 따뜻함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 한 잔은,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시작이니까.

2025.

12.01(Mon)출간

오늘의 너와나 내일의 우리는 | 이정희
오늘의 너와나 내일의 우리는
  • 이정희

  • 2025년 11월 11일 출간
  • 시/에세이
  • 116쪽
  • 128mm × 210mm

나는 누구일까

I’m, What kind of meaning in the Century!
J’AI, Quesqui En L’Epoque!


결혼하고 아들 셋을 키우면서, 더더욱 난 한번도 부모, 선조들의 사랑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그들의 사랑의 적절성을 논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시기나 여러 사안에 의한 이유로, 그들 나름대로 더 아팠을지 모르는 자손들을 향한 그 절절한 사랑들을 결코 의심할 수가 없었다.
내 세 아들들과, 며느리, 손주들에게, 아직까지도 덜 갖춰진 나의 어리석음과 미비함에도, 몇십 년 동안 틈틈이 적어 왔던 내 생각, 마음들을 펼쳐 보았다. 내 생각 마음들을 넘어, 자신에게 먼저, 끊임없이 질문하고, 정진하고, 기록하길 바라며….

2025.

11.11(Tue)출간

교단의 길 굽이굽이 | 박부산
교단의 길 굽이굽이
  • 박부산

  • 2025년 11월 10일 출간
  • 시/에세이
  • 148쪽
  • 152mm X 225mm

시보다 시조를 사랑하는 것은
고유한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벼랑 끝
산도라지 근성 몸부림 거듭나다

‘교단의 길 굽이굽이’
사설시조 울 안으로,
공적 부추기기보다 고충 덜고 싶은 심정
힘겨운 교단 아슬아슬 올라가기 어렵다

복잡다단한 세상 시조 또한 난해하면
틈새 벌어질세라 부담 없이 나누는 정
국민의
시조로 우뚝, 천년 향기 영원히

- ‘시인의 말’ 전문

2025.

11.10(Mon)출간

다시 숨 쉬는 시간 | 채담(彩淡)
다시 숨 쉬는 시간
  • 채담(彩淡)

  • 2025년 11월 06일 출간
  • 시/에세이
  • 124쪽
  • 148mm X 210mm

행운은 마치
햇살을 좋아하는 꽃 같아서
마음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곁에 피는 것 같아
마음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도 스쳐 지나가고
마음이 열려 있으면
작은 바람에도 ‘기회’가 되어 주거든

2025.

11.06(Thu)출간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 서운근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 서운근

  • 2025년 10월 29일 출간
  • 시/에세이
  • 408쪽
  • 135mm × 204mm

“어쩔 수가 없다
하고 싶은 말에 능청스러움이 더해져도
곧이곧대로 말 할 수 없는 사연
너무 쉽게 말하면
꼭꼭 찍어 알면
무슨 의미인가?”

-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중에서

2025.

10.29(Wed)출간

인생은 봄꽃보다 더 예쁘다 | 정동혁
인생은 봄꽃보다 더 예쁘다
  • 정동혁

  • 2025년 10월 28일 출간
  • 시/에세이
  • 212쪽
  • 148mm × 210mm

치열한 삶 속에서 오랫동안 시를 잊고 살았습니다. 수십 년이 흐른 뒤,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해 매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다보니 잊고 지냈던 감정들이 다시 피어올랐습니다. 그때부터 자연과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저는 그 속삭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집은 문학의 격식보다 가슴에서 느낀 대로 옮겨 담은, 한 사람의 진솔한 계절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떤 풍경 사진이나 깊은 글, 아름다운 시보다 더 진실하고 깊은 감동을 품고 있습니다. 잊고 지낸 감정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도 다시 피어나기를 바라며, 저의 계절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5.

10.28(Tue)출간

풍경은 가로로 길은 세로로 쓴다 | 김진구
풍경은 가로로 길은 세로로 쓴다
  • 김진구

  • 2025년 10월 28일 출간
  • 시/에세이
  • 248쪽
  • 128mm × 188mm

“이 열차 잠시 후 종착역인 마산! 마산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손님 여러분께서는 미리 여장을 준비하셨다가 열차가 마산역 홈에 완전히 정차한 후 안전한 승강장 쪽으로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손님 여러분들의 남으신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이제 나는 이 막차가 역에 다다르기 전 내 방황의 흐트러진 선반에서 중요한 다짐의 여장들을 챙겨 둬야 한다. 어깨를 짓누르는 묵직한 졸음을 털고 이상의 장엄한 종착역까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달려가야지! 그리고 나의 신념을 더욱 강하게 할 고달픈 생활의 이 혹독한 담금질을 가슴 벅찬 사랑으로 기쁘게 인내해야지!
- 본문 중에서

2025.

10.28(Tue)출간

시간이 식는 중입니다 | 김용희
시간이 식는 중입니다
  • 김용희

  • 2025년 10월 23일 출간
  • 시/에세이
  • 196쪽
  • 148mm × 210mm

모든 시간은 식는다.


그러나 그 식음 속에서만
우리는 삶의 온도를 배운다.

식는 동안에야 비로소
사랑은 제 무게를 드러내고,
기억은 제 얼굴을 갖추며,
삶은 우리에게
조용한 의미로 다가온다.

2025.

10.23(Thu)출간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쏟아져 나오곤 한다 | 신재현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쏟아져 나오곤 한다
  • 신재현

  • 2025년 10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148쪽
  • 138mm X 200mm

“내게 있어서, 또 어쩌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있어서
고통은 신의 메시지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통해 시를 쓰고, 노래를 만들며 존재의 증명을 새긴다.
그러므로 신이 없을지라도, 고통은 어디에도 가지 않으며,
우리 안에 남아 언어가 된다.

당신의 고통도 언어가 되길 바란다.”

2025.

10.20(Mon)출간

꿈꾸는 동안 | 황용석
꿈꾸는 동안
  • 황용석

  • 2025년 10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288쪽
  • 138mm × 200mm

꿈을 연장하고 싶었다.
다시 잠들어 꿈꾸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자다가 꾸는 꿈이든 장래 희망을 말하는 꿈이든 꿈꾸는 순간만큼 황홀한 순간이 또 있을까. 우리는 모두 꿈꾸며 산다. 꿈이 없다면 거짓된 삶이거나 살아 있을지라도 죽은 삶과 다름없는 삶일 것이다. 꿈은 산 자의 것이고 순수의 상징이다.

인연의 길이가 짧게는 한두 시간에서 길게는 수십 년까지 그야말로 가지각색이었다. 그중에서 가족의 인연은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가족 사랑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가끔 희로애락이 치우쳐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내 사랑으로 귀결되었다.

자녀의 재롱은 모든 가정에서 바라는 행복의 원천이다. 자녀를 재롱 샘이라 부르고 싶다. 그 재롱 샘이 언제 또 어떻게 내 곁에 다가올지 기다려진다.

2025.

10.20(Mon)출간

그물에 걸린 욕망 | 정병옥
그물에 걸린 욕망
  • 정병옥

  • 2025년 10월 17일 출간
  • 시/에세이
  • 220쪽
  • 148mm × 210mm

이 시집은 마음의 가장 고요한 자리에서
속삭임을 담았습니다.
한 줄의 시가 작은 바람이 되어
당신의 영혼을 흔들고,
가만히 스며드는 별빛이 되어
내면의 어둠을 밝혀줄 것입니다.

읽는 동안 당신은
세상과 멀어져 있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시집은 결국,
당신의 이야기이고,
당신 마음의 또 다른 노래입니다.

2025.

10.17(Fri)출간

사랑을 세어보는 밤 | TCC
YES24 연예/사랑 에세이 6위
  • YES24 연예/사랑 에세이 6위
사랑을 세어보는 밤
  • TCC

  • 2025년 10월 17일 출간
  • 시/에세이
  • 196쪽
  • 137mm × 198mm

발치에 내려앉은 작은 그림자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어둠 속에 홀로 반짝이던 빗방울
조용히 속삭이던 눈동자
파도처럼 밀려와 은은하게 물들던 그대

모두, 사랑이었다.

2025.

10.17(Fri)출간

가을이 오는 길 | 김인달
가을이 오는 길
  • 김인달

  • 2025년 10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196쪽
  • 128mm × 188mm

나는 끝이 안 보이는 끝을 향해 가고

그 끝은,
조금씩 나를 향해 다가온다


- 9살 손자가 쓴 글에 덧붙여서 -

2025.

10.15(Wed)출간

고목(古木)에 핀 시와 사랑 | 김영배
고목(古木)에 핀 시와 사랑
  • 김영배

  • 2025년 10월 10일 출간
  • 시/에세이
  • 292쪽
  • 128mm × 210mm

세월의 강물은 잘도 흘러간다
아침 태양에 밀물처럼 와서
어느 봄날 꽃바람, 향기 바람
춤을 추듯 노닐다가
깔딱 고개 하나 넘고 나니
그날이 언제였던가
그때가 눈앞에 선하다.

밭에 씨를 뿌리고 논에 모심고
칠월 장마철 장대비 바라보며
처마에 흐르는 빗방울 빚어낸
물방울도 신기한 듯 바라보던
눈망울 어디로 갔나?

썰물처럼 빠져나간 삶의 빈자리에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정다운 친구는
어디에 있나?

간다는 인사도 없이 떠나가는
무정한 세월의 허리 붙들어
그동안 삶의 무게 지탱한
사랑의 밧줄로 힘껏 묶어나 볼까나!

2025.

10.10(Fri)출간

출근길 | 홍성열
출근길
  • 홍성열

  • 2025년 10월 10일 출간
  • 시/에세이
  • 152쪽
  • 120mm × 190mm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때때로 감탄도 하고 깊이 느끼는 경험도 합니다. 그런 감탄과 경험들을 글로 옮기면 멋진 시가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누구나 아름다운 시도 쓰고 그리고 시인도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을 글로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고, 더욱이 타인에게 보이는 글이라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 듯합니다.
저는 시를 쓴다기보다는 뭔가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틈틈이 글을 써 왔습니다. 특히 시를 아름답게 만들려고 의도하지 않고 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저의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본문 중에서

2025.

10.10(Fri)출간

택배기사 우리들의 이야기 | 이민원
택배기사 우리들의 이야기
  • 이민원

  • 2025년 10월 01일 출간
  • 시/에세이
  • 148쪽
  • 152mm X 225mm

그러던 어느 날, 추운 겨울이 지나자 아버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동네 어르신들께 여쭤보니 겨울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까지 기다리지 못하시고 가셨네요.
아직도 내 차 옆자리에는 그 어르신의 모습이 그리워진다.
어르신 집을 지날 때마다 하늘을 올려다본다.
유독 빛나는 별이 그 어르신의 별인 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어르신, 하늘에서는 마음껏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세요.
- 〈별이 되신 어르신〉 본문 중에서…

2025.

10.01(Wed)출간

마음 닿은 모든 곳에 내가 있었다 | 최은경
마음 닿은 모든 곳에 내가 있었다
  • 최은경

  • 2025년 10월 01일 출간
  • 시/에세이
  • 136쪽
  • 138mm × 200mm

말과 글은 그 본질이 다르지 않다.
한 마디 한 마디 말하는 대로
한 자 한 자 적는 글 그대로
진심 어린 생각을 말과 글에 담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를.
잊지 않고 안팎을 살피며 나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늘, 항상, 언제나 나에게 하는 일침.


- 본문 중에서

2025.

10.01(Wed)출간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 | 윤광일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
  • 윤광일

  • 2025년 09월 30일 출간
  • 시/에세이
  • 188쪽
  • 148mm × 210mm

오늘도
집을 나서며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세상을 헤쳐 나갈 지혜 한 아름과
불의에 맞설 용기 한 조각과
돌부리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기백 하나와
나만의 길을 개척할 창의(創意) 한 그릇과
다른 사람의 심사를 헤아릴 눈치 한 점과
애통함에 흘릴 눈물 한 국자와
쏟아지는 미디어의 홍수에 분별력 한 접시와
비판을 수용할 포용력 한 보자기와
지갑 잃어 차비 없는 분을 위한 지폐 몇 장과
미래를 내다보고 대처하는 예지력 한 섬과
예의 없음을 안 들을 예의 한 말과
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꿈을 키울 야망 두 개와
몸을 가려 줄 옷자락 한 벌 걸치고
발길을 내딛는다
...
(본문 중)

2025.

09.30(Tue)출간

로맨틱 스캔들(상) | 이연희
로맨틱 스캔들(상)
  • 이연희

  • 2025년 09월 29일 출간
  • 시/에세이
  • 364쪽
  • 148mm × 210mm

신부와 수녀,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
그래서 사랑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했건만,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결혼을 하고,
산 속 오지마을로 들어가 농부가 되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12년째,
산골에 혼자 남은 아내는,
남편과 함께 했던 농부의 삶을 살고 있다.
여전히 남편과 함께 했던 삶을 사랑하면서.

2025.

09.29(Mon)출간

로맨틱 스캔들(하) | 이연희
로맨틱 스캔들(하)
  • 이연희

  • 2025년 09월 29일 출간
  • 시/에세이
  • 372쪽
  • 148mm × 210mm

신부와 수녀,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
그래서 사랑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했건만,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결혼을 하고,
산 속 오지마을로 들어가 농부가 되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12년째,
산골에 혼자 남은 아내는,
남편과 함께 했던 농부의 삶을 살고 있다.
여전히 남편과 함께 했던 삶을 사랑하면서.

2025.

09.29(Mon)출간

돌덩어리들 | 정은경
돌덩어리들
  • 정은경

  • 2025년 09월 29일 출간
  • 시/에세이
  • 104쪽
  • 148mm × 210mm

대리석 관이 환한 햇빛 아래 마구 흩어져 있다.
섬기던 사람도 섬김을 받던 사람도 사라지고
돌덩어리만 함부로 뒹군다.
돌이었다가, 한때 아이돌이었으나,
다시 돌로 돌아가고 있다.

2025.

09.29(Mon)출간

____님, 찾으시던 시가 도착했습니다 | 김태은
____님, 찾으시던 시가 도착했습니다
  • 김태은

  • 2025년 09월 29일 출간
  • 시/에세이
  • 132쪽
  • 120mm × 200mm

그대가 기다리던 시는
그날 두고 간 마음의 조각

잊힌 기억의 가장자리에
말없이 남겨진 문장으로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나는 그 위에
내 마음 하나를 접어
조용히 포개어 올립니다

별이 늦게 뜨는 계절이지만
오늘은 조금 일찍 띄워드립니다

- 『찾으시던 시가 도착했습니다』 중에서 -

2025.

09.29(Mon)출간

고단한 날들의 은혜 | 김남진
고단한 날들의 은혜
  • 김남진

  • 2025년 09월 26일 출간
  • 시/에세이
  • 108쪽
  • 148mm × 210mm

“이 작은 시집이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도
빛나는 은혜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기를 바랍니다.”

2025.

09.26(Fri)출간

여우별 이야기 | 영덕중학교학생
여우별 이야기
  • 영덕중학교학생

  • 2025년 09월 26일 출간
  • 시/에세이
  • 164쪽
  • 148mm X 210mm

이 책은 영덕중학교의 학생들이 집필한 한 편의 이야기들이 쌓여
한 권으로 제작된 시집입니다

2025.

09.26(Fri)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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