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006
프롤로그018
I.
침묵 속의 진입로, 균열의 시작
바벨의 성막, 문화전쟁의 서막031
신화, 창조를 대체한 문명의 프로토콜033
수메르와 이집트 신화, 뉴 오더를 설계한 예배의 시나리오035
II.
신화가 만든 창조 이야기, 하나님을 지운 세계관
왜 신화마다 창조주가 다를까?041
문화와 환경이 만든 창조자들042
권력 질서를 정당화하는 창조 이야기044
존재론적 갈증과 왜곡된 해답047
신화와 예배의 왜곡050
바벨의 신화를 넘어서051
III.
철학이 설계한 바벨 문화의 부활
플라톤, 철학이 세운 신화 질서(New Order World)055
철학으로 포장된 신화056
이데아로 구조화된 신화 vs 생명을 건 바울의 복음058
교회 안으로 들어온 신플라토닉 세계관059
플라톤과 신화, 바울과 복음의 격전지061
신화의 허용이 가져온 혼합주의062
콘스탄티누스의 전략은 복음을 종교로…064
콘스탄티누스의 계략으로 여호와 절기가 이방 절기로
종교화되다066
구별을 잃은 교회068
예배 개혁은 신화를 무너뜨리는 복음의 행위다070
오늘의 예배가 다시 신화를 소비하고 있다071
IV.
정복된 여리고, 무너뜨리지 못한 바벨의 문화
작은 도성 여리고 거대한 신화의 도시국가075
몸에 새긴 신화, 기억된 질서 그리고 문신과 욕망077
죽은 자의 혼을 타투로 몸에 담다079
감탄은 경외로, 경외는 타락으로… 082
예배의 언어가 바뀌면, 예배의 대상도 바뀐다083
V.
하나의 허용이 전체를 허물어 버리는 원리
무너진 제단, 누구를 찬양하고 있는가?089
여호와는 종교행위로 밀어두고, 생활은 바알에게 적시다091
땅은 정복하였으나 문화는 점령당했다092
예배는 드렸지만 대상은 애매했다095
“오늘은 어디로 예배드리러 가세요?”, “느낌 좋은 곳이요”096
경외함은 사라지고 취향의 체크리스트가 된 교회098
예배 시간을 깜빡했나요? 좋댓구알~ 꾸욱~ 알려 드려요099
알고리즘으로 찾은 하나님, 입맛에 맞게 고른 설교102
은혜는 내 감정이 충족되는 만큼만…103
주여, 제 감정부터 만져 주세요 ㅜㅜ105
말씀에 울컥, 찬양엔 눈물, 그럼 은혜인 거죠!106
VI.
무너진 성소, 반복되는 타락
자기 소견의 시대, 신화의 귀환!111
사유화된 예배의 비극112
편의의 시대, 예배는 어디로 향했는가114
하나님의 심판을 대체한 인간의 정의 116
사람은 결코 참된 심판자가 될 수 없다118
유티티아 서사로 포장된 신화120
좀비물, 죽음을 왜곡된 생명으로 포장하다121
왜곡된 부활의 이미지, 그 파장은?124
자살은 영웅인가? - 신화가 만든 거짓 영광의 서사 125
죽음의 미화가 자살을 부추기는 문화 코드127
픽션으로 위장된 신화 모티프 무비130
아이돌로 귀환한 신화의 영웅들132
우리 시대의 황금송아지, 아이돌과 시내산 아래서 떼창135
VII.
무너진 제단,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믿음!
복음을 대체하는 심리학과 자기 위안을 ‘임재’라 부르는 시대139
내면의 거울을 통해 본 자기 정체성140
나르시시스트, 자아 숭배의 심리학142
MBTI는 자기 이해인가, 정체성의 우상화인가?145
영화와 신화를 통해 본 현대 심리학148
복음과 심리학, 두 세계관의 충돌150
VIII.
맘몬, 기복신앙과 물질 숭배의 문화
풍요의 신 맘몬과 물질만능주의 시대157
미디어가 주입하는 소비의 세계관158
맘몬 제국의 물질은 어떻게 신이 되었는가161
신화에 못 박히고, 신용카드로 부활한 맘몬과 바알163
문화가 신앙을 지배하는 시대166
IX.
신화의 귀환과 피조물 숭배의 예배
신화 속 짐승은 교회를 삼켰다173
반려동물 예배, 신학적 고민과 성경의 가르침174
가정 해체가 여는 교회 붕괴의 문177
이혼을 정상화하는 문화, 해체된 가정의 진짜 희생자180
X.
젠더 이데올로기와 성혁명 그리고 현대 문화
신화 속 동성애의 기원과 문화적 상징185
영화와 현대 문화 속 젠더 혼란과 성 혁명의 구현189
젠더 혼란과 문화적 신화의 확산192
헬레니즘 문화와 싸운 바울의 외침! 거대한 영적 전쟁의 현장193
현대 문화와 젠더 이데올로기, 차별금지법
그리고 문화혁명의 그림자195
XI.
신화와 영화가 만든 새로운 신앙 체계와
교회의 대응
고대 신화의 현대적 해석201
감성, 자기구원, 도덕적 상대주의204
교회의 대응과 신앙 회복을 위한 방향성207
XII.
오컬트 신화와 현대 심리학의 만남
영혼을 뒤흔드는 새로운 신앙의 실체와 인간 내면을
사로잡는 영적 함정211
영화 속 오컬트 모티프의 상징과 현대인의 무의식과 영적 갈망213
MBTI의 신비주의와 현대 심리학의 영적 도전215
신화 심리학, 〈굿 윌 헌팅〉의 구원 서사217
XIII.
결론 – 예레미아의 눈물, 오늘 교회를 향해 흘리다,
회개 없는 예배는 없다
신화와 종교통합에 맞서는 거룩한 분별223
제단을 다시 세우라! 이 시대 광야의 외치는 소리224
미주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