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장홍훈
인물 상세 정보장홍훈
1965년 가을에 태어났다.
1993년 6월 29일 천주교 신부가 되었다.
1997년 가을부터 2001년 여름까지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 성립 우르바노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2004년 봄부터 2012년 겨울까지
대전 가톨릭 대학에서 가르쳤다.
2013년 봄부터 2024년 겨울까지
대안교육 특성화 청주 양업고등학교에서
교장 신부로 열두 해 동안 젊은이들과 함께 살았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한 사람 영혼의 무게와 깊이는
바다보다 우주보다 무겁고 깊다.”
학생들의 웃음소리,
활기찬 움직임은
바다를 가르고
우주를 뚫고 들려오는
천상의 소리이며
하느님의 음악입니다.
교육은
사랑의 완성을 위한 끝없는 노력입니다.
교사와 학부모 마음 안에
우리 젊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불이
타올라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그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육일 것입니다.
차례
취임사 11
양업학교란? 14
엄청난 일 17
하느님의 음악 20
NG(엔지)는 없어요! 22
사랑만이 명약 24
우리 아이들이 소고기입니까! 26
감화양업(感化良業) 28
드라마(Drama)의 주인공 31
아이들의 반란 34
지리산 천왕봉(1915M) 37
좋아, 좋아 40
어쨌든 누구의 인생인가? 43
파리 떼의 습격 47
보시니 참 좋았다. 50
가장 멋진 삶을 사는 아이들 53
아버지의 기도 56
어느 교사의 기도 60
하느님이 더 큰 길을
마련해 놓으셨겠지요! 64
나는 누구인가? 66
좋은 학교(Quality School) 68
쌍무지개 뜨다 71
첫눈이 내려오다 73
세상은 아름답다
(The world is Beautiful) 75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77
+. 있는 그대로 ‘가’와 ‘A’
그리고 ‘△’ 79
슬퍼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81
행복 운전수 83
돌직구!!! 85
죽고 싶다 87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가? 90
감! 93
은총(恩寵)-수능대박? 95
10대의 성공적인
행복한 삶을 위하여 98
돈이 뭐길래? 104
‘정상경험’(頂上經驗) 108
행복한 고민 112
J 닮았네요 114
메르스(MERS)는 물러가라 116
행복한 양업학교
(Quality School)의 꿈 118
세 가지 이유 121
새봄 편지 126
“주님과 함께라면” 129
9101 131
행복헌장 133
행복의 비결 137
‘오(五) 씨’ 139
‘잡초를 뽑아 주세요.’ 142
거기 누구 없소? 145
빛나는 졸업장 147
양업(良業)의 봄 149
내 맘 다 알지? 152
당신 멋져! 155
십자가 158
부활 162
행복한 공부란 무엇일까? 168
무료 172
젊음 174
핵심 178
지금 이 순간 182
삶을 위하여 185
창의성 188
공부노트 191
“우분투(ubuntu)!!!” 193
‘신종코로나’ 빨리 물러가라 196
닭 199
눈물의 기도 202
‘엄마’, ‘어머니’ 205
빵긋빵긋 웃는 빵이 좋다 207
해바라기 210
마음의 일 213
우리 집을 살리자 216
가을 기도 219
돈의 본향 222
조율 한번 해 주세요 225
눈속의 사색 228
정월대보름의 바람 231
노멘 에스트 오멘 234
시간을 내자! 237
빛의 승리 240
평화를 찾아서 243
감사 테라피 246
손 249
가을날 252
하느님은 음악이시다 255
영원한 나그네 258
카이노스 261
소금 264
메타노이아 267
천진한 어린이처럼 270
위로 273
칭찬 276
변화의 기적 279
순지자(殉地者) 282
가을 편지-고요함에 머물러라 285
메멘토 모리, 메멘토 비베레 288
축복 291
봄, 무엇이 보이는가? 293
들을 수 있는 심장과 귀 296
파스카 299
초콜릿 예찬 302
흙 305
헤아림 308
자아 성찰 311
단풍과 낙엽 사이에서 314
그분은 누구신가? 317
웃자 319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322
하나의 밀알 325
눈물꽃 소년 328
참살이 Well being 331
7 334
왜 그럴까? 336
태양의 찬가 338
대추 한 알, 밤 한 톨 341
시대의 징표 읽기 343
시간의 흐름 속에서 345
“곧 떠날 것 같이
영원히 머무를 것처럼”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