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고윤근·임오선
인물 상세 정보고윤근
現 한의사, 이하 에디터 K
https://brunch.co.kr/@editork
임오선
호남의 술꾼, 이하 Emotion
https://brunch.co.kr/@3motion
https://blog.naver.com/embers_of_philosophy
상담 가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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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탐험. 위스키 증류소와 나만의 술 이야기”
위스키 한 잔에 담긴 세계를 탐험하다!
이 책은 한 방울의 위스키가 품은 깊은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각 증류소의 전통과 풍미, 그리고 술과 함께한 사람들의 삶의 철학을 따라가다 보면, 술이 단순히 음료가 아니라 문화를 잇는 다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한 방울로 시작된 여정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세요.
Emotion :
호남의 술꾼(湖南酒徒)• 8
에디터 K :
술자리에서 침묵하는 이는 진정한 군자이고,
재물에 분명한 이는 대장부다(酒中不語眞君子 財上分明大丈夫)• 10
술꾼을 위한 기초
위스키 테이스팅의 이해• 14
위스키 마시는 법의 이해• 18
위스키 라벨의 이해 : 재사용 캐스크의 종류• 21
위스키 라벨의 이해 : 프루프(Proof)• 31
위스키 라벨의 이해 : 숙성 후 공정• 34
Dry의 이해• 39
Body의 이해• 42
증류주 이야기
위스키 (1) : 개론• 47
위스키 (2) : 스카치 위스키• 49
위스키 (3) : 버번 위스키• 54
위스키 (4) : 재패니즈 위스키• 57
위스키 (5) : 위스키 생산공정• 61
위스키 (6) : 캐스크 이야기• 68
진 (1) : 개론• 74
진 (2) : 위스키 증류소들의 진 생산• 78
진 (3) : 진의 변신은 무죄• 82
보드카 (1) : 개론• 85
보드카 (2) : 증류주 도수 40도의 표준• 88
보드카 (3) : 보드카는 정말로 맛이 없을까• 91
브랜디 (1) : 개론• 94
브랜디 (2) : 코냑• 99
브랜디 (3) : 피스코• 104
브랜디 (4) : 왕의 추락• 110
데킬라 (1) : 개론• 114
데킬라 (2) : 극적인 신분상승• 119
럼 : 개론• 124
증류소 이야기
발베니(Balvenie) : 장인들의 증류소• 132
글렌피딕(Glenfiddich) : 위스키 세계의 문지기• 136
글렌알라키(Glenallachie) / 아벨라워(Aberlour) /
글렌드로낙(Glendronach) : 셰리 명가들• 140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 푸른 벌판의 계곡• 144
보모어(Bowmore) : 아일라의 뿌리• 147
라가불린(Lagavulin) : 피트의 해석• 152
부나하벤(Bunnahabhain) : 변치 않는 혼• 156
쿨일라(Caol ila) : 초보자를 위한 위스키 투어• 160
스프링뱅크(Springbank) : 뿌리 깊은 나무• 162
글렌고인(Glengoyne) : 청초(清楚)• 173
클라이드사이드(Clydeside) : 이역만리의 동포를 만나다• 177
증류소 이야기 외전 : 스코틀랜드의 숙소들• 180
기원 (Ki One, 舊 쓰리소사이어티스) : 한국 위스키의 기원• 185
카발란(Kavalan) : 아시아 위스키 혁신의 선봉장• 191
닛카 미야기쿄(ニッカ 宮城峡) : 일본 위스키의 비상하는 학• 195
사쿠라오(桜尾) : 어쩌면 꽤나 일본스러운• 200
닛카 요이치(ニッカ 余市) : 타케츠루(竹鶴)의 시야• 205
사건
패티슨 사태(Pattison Crisis)• 211
시락(Ciroc) 논쟁• 214
영국 피트 금지령• 218
사케 비바(Sake Viva)• 221
스트롱 츄하이(Strong チューハイ) 문제• 225
엔젤스 엔비(Angel’s Envy) 의 등장• 229
바이에른 공국 맥주 순수령• 232
개인연구
정향시체산의 아마로화• 238
오미자탕의 아마로화• 240
쌍화탕의 아마로화• 243
오두탕의 변형• 248
오매모과탕• 251
에필로그:
한 방울로 이어지는 이야기들•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