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고민
인물 상세 정보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을 하고 난 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1년 반 만에 유학을 끝내고 돌아와 지금은 중소기업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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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적인 업무를 하는 회사에 다니든
생산직을 하는 공장에 다니든
직장을 쉽게 퇴사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취업난을 뚫고 힘들게 얻은 직장이지만 막상 일을 해보고 나니 이제는 퇴사를 간절히 원한다 그 이유가 뭘까?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를 받았을 땐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뻤지만 막상 일을 해보고 나니 이제는 살기 위해 퇴사하는데 목메인다.
사회초년생일 때는 열정을 머금고 면접 합격에 목메었지만 그렇게 입사한 이들이 이젠 열정을 머금고 퇴사에 목메이는 이유가 알고 싶다면 읽어 봐야 할 책!
1. 무엇이 문제인가
(1) 버티고 적응한 끝에 살아남는 자들로만 이루어진 곳 8
(2) 체계와 상식이 존재하지 않는 일터 16
(3)일의 능력과 실력에 맞지 않는 직급자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21
(4) ‘경력 무관, 초보 가능’이라고 적혀 있으나 실상은 전혀 다른 24
(5) 안전에 대해 경각심이 없는 근로자들 33
2. 다양한 경험에서 느낀 문제들
(1)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 40
(2) 끈기가 없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경력자들조차 그만두는 이유 43
(3) 양과 질… 모든 것을 만족시켜라 46
(4) 가족 회사의 파워! 그리고 한계… 52
(5) 외국인 근로자들 위주로 가동되는 공장들의 특징 57
(6) 일반의 생산직 업체가 외국인 근로자들로 채워지기까지의 과정 64
(7) 지금 갑의 입장에 있는 그들도 서러웠던 을의 시절이 있었다 68
3.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느낀 위로와 감동
(1) 진흙탕 속에 버려진 천사 76
(2) 손님에게 무작정 친절하게 대한 결과 80
(3) 편의점… 그곳은 또 다른 심야 식당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