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최은광
인물 상세 정보평론가·수필가.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고양이들과 종일 뒹구는 일이 본업이고, 취미 삼아 책을 쓰고 강의하러 다닌다.
논문을 몇 편 썼고, 잘 썼다고 상도 받았다. 잠시 교수가 되기도 했지만 곧 본업으로 돌아왔다.
15년간 일곱 마리의 길고양이와 연을 맺었고, 그중 세 마리가 늘 반경 1미터 안에서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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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우리를 눈물짓게 한다
1. 시간은 강물처럼 흐르고
(1) 고시촌 아깽이
(2) 거친 밥과 수돗물
(3) 응급실로 달려가다
(4) 엄마가 생겼어요
(5) 두 번째 이사
(6) 아빠가 뚝딱뚝딱 첫 캣타워
(7) 시한부 선고
(8) 병원은 무서워
(9) 아빠가 미안했어
(10) 마지막 가는 길
2. 즐거운 냥자매
(1) 이태원 출신이야
(2) 맘마 먹고 응아 싸자
(3) 아이가 뒤바뀌었다!
(4) 언니가 너무 좋아
(5) 쉬 싸는 말썽쟁이
(6) 캣타워가 일곱 개
(7) 더 맛난 것을 내놓아라
(8) 큰언니와의 이별
(9) 버릇없어도 괜찮아
3. 삶의 회전목마
(1) 피지 못한 꿈
(2) 아버지는 고양이가 싫다고 하셨어
4. 막둥이는 꽃단장을 하고
(1) 열 시간을 달려서
(2) 내 이름을 불러 줘
(3) 언니들과의 만남
(4) 헤드락을 걸자
(5) 콩알만 한 중성화
(6) 우주 최고 겁쟁이
(7) 아직은 두 살 청춘
사랑하는 빤이에게
후일담 : 우리는 모두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