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장한결
인물 상세 정보원저 박제상(364~419, 신라 내물왕 시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는 왕자를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하기 전 신라에 있을 당시 고대 서적을 담당하던 보문전(寶文殿) 태학사(太學士, 비유하자면 국립도서관 학예연구원 또는 관장)로 재직 시 접한 여러 고대서적과 집안에 내려온 글을 정리하여 징심록(澄心錄, 마음을 맑게 하는 기록)을 저술하였다고 한다. 징심록(澄心錄)은 총 15개의 기록(지, 誌)으로 구성되었는데 부도지(符都誌)는 그중 하나이며, 박제상 선생의 아들인 백결선생이 나중에 금척지(金尺誌)를 지어 총 16지(誌)가 되었다고 한다.
풀이와 강의 장한결
젊은 시절부터 상고사(上古史)와 선도(仙道), 불교(佛敎)와 명상을 공부하고 있다. 수만 명에게 역사강의와 명상을 지도하였고 태백산 자락에서 수행하며 우리민족의 성지를 조성하고 있다.
유튜브 단군자손TV를 통해 홍익정신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