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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8년 08월 06일
- 시/에세이
- 9791162226278
- 면수
- 판형
- 제본
- 120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8년 08월 06일
- 시/에세이
- 9791162226278
- 120쪽
- 148mm × 210mm
- 무선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의 저자 최신림과의 만남
1.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내장산이 있는 정읍은 탯줄을 자른 고향입니다. 정읍에 많은 시인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내장산에 대한 詩를 연작으로 쓴 시인은 없는 것 같아서 제4시집에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2. ‘내장산’을 시의 주요 주제로 삼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내장산은 시인으로 남고 싶어요.
3. 가장 애착이 가는 시가 있나요?
시인이라서 그런지 책 첫 페이지에 실린 〈시인1〉입니다.
4.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하나의 제목을 가지고 이야기식으로 자유롭게 글을 썼습니다.
5.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주로 시집을 읽습니다. 지금은 김남주 시인 詩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책을 멀리하고 십중팔구가 게임이나 SNS에 몰입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서로 간에 대화가 없어지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고 정서가 메말라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옛날처럼 책을 가까이 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7.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 원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제5시집과 제6시집 두 권을 2019년도에 발간하고 싶고요, 건강 잃지 않고 초심의 마음으로 계속 시를 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