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8년 05월 28일
- 시/에세이
- 9791162224458
- 면수
- 판형
- 제본
- 308쪽
- 145mm×190mm
- 반양장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8년 05월 28일
- 시/에세이
- 9791162224458
- 308쪽
- 145mm×190mm
- 반양장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의 저자
클로에 윤과의 만남
1.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책 제목에 나타난 심정 그대로 어느 순간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아를 잃은 채 육아와 집안일에 모든 시간을 쏟는 것이 과연 내가 꿈꾸어 온 인생인가 하는 회의가 들었고, 작은 생각은 인생의 변화를 요구하였지요. 시작은 나 자신을 위해서였지만,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엄마이자 각각의 우주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이 시대 모든 여성들에게 ‘꿈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2. 저자님의 책에서 가장 전달하고 싶은 부분은?
소제목 중에 ‘엄마들은 공주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요. ‘공주’란 ‘공부하는 주부’를 줄인 말인데요. 요즘은 공부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엄마들에겐 ‘세컨드 찬스’가 있기 때문이에요. ‘세컨드 찬스’, 즉 엄마들이 공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에 대해,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지만, 내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은 일과 노동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자신이 가진 재능을 널리 이롭게 하여 가치를 만들고, 부는 창조하는 것이라는 걸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이 책과 비슷한 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공감’이 아닐까 생각해요. 잘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 평범함 속에서 ‘아 맞아. 내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거야’라는 감탄을 이끌어내는 것.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이렇게 했다면,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변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 이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마법 같은 삶의 변화에 대한 책을 좋아합니다. 제 책 속에 다양한 책들이 등장해요. 《닥터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라든가 《갈매기의 꿈》이라든가 《깊은 인생》과 같이 장르나 시대나 작가를 불문하고 인생에 대한 진리가 담긴 책을 많이 읽는 편이예요. 이 책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삶의 진리는 바로 ‘생각’이 삶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어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부자가 되기를 꿈꾸어 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는 건 원치 않아요’라든지, ‘제가 어떻게 부자가 되겠어요’라든지, ‘부자가 되는 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와 같은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를 사랑하고, 부를 꿈꾸고, 부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 내면에 있다는 걸 믿고 함께 꿈을 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돈이 넉넉하지 않은 부자이면 어때요. 마음이 넉넉한 부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참 괜찮은 삶이니까요.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들이 집에서 금융과 경제에 대한 교육을 올바르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교육 방향을 찾아 책으로 써보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돈과 부, 성공 철학을 어린 자녀에게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쓰는 것이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