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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미라 현용진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8년 03월 01일
- 시/에세이
- 9791162223406
- 면수
- 판형
- 제본
- 228쪽
- 152mm×225mm
- 반양장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8년 03월 01일
- 시/에세이
- 9791162223406
- 228쪽
- 152mm×225mm
- 반양장
《투명한 미라 현용진》의 저자 현용진과의 만남
1. 《투명한 미라 현용진》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내가 한평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면 이 땅 위에 남는 것은 무덤 속에 썩어가는 시체뿐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하여 나를 대신하여 사는 투명한 미라를 이 땅 위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2.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을 모두 담으셨는데,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은 어떻게 기억하셨나요?
사람은 누구나 한 평생의 기억을 뇌에 축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생각이지만 그 기억의 연결고리를 이루면 많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러합니다.
3. 저자님에게 가족, 혹은 가정이란 무엇인가요?
가족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4.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이 땅 위에서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썩어가는 시체만 남을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투명한 미라라도 이 땅 위에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자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자서전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봤으면 합니다.
5.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제가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계획하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