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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끝없는 오늘이 있다》의 저자 조성철과의 만남

1. 《우리에겐 끝없는 오늘이 있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인간과 사랑의 진리의 깨달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인간은 모든 학문과 지혜의 시작이고, 사랑은 모든 영성의 핵심이고 모든 덕목의 원천이자 완성이며, 진리이고 생명이고 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이므로 인간과 사랑(깨달음, 깨어남, 진리, 존재, 하느님, 자유 등)을 사랑과 진리의 책인 성경을 근거로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함입니다.

둘째는 인간 존엄성과 영성회복운동입니다. 현대자본주의의 병폐와 불행의 원인인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 처방으로서 인간의 잃어버린 영성의 회복을 위한 의식개혁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구원받기 위해 인간 존엄성과 영성회복운동을 전개하고자 함입니다.

2. 다른 종교 서적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요?

사실 종교 서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종교적인 관점이나 특정 종교와 특정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인간과 사랑의 영성에 대하여 진리 탐구(논리적 일관성과 객관적 타당성) 및 사랑과 진리의 책인 성경을 근거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필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저술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사람의 행복과 구원을 바라며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종교 서적이라기보다 인생수필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어떤 분들일까요?

특정 종교인이나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진리를 갈망하거나 올바른 신앙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 사랑과 행복과 구원을 희망하는 영혼들, 올바른 인생을 찾는 젊은 사람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사람들, 학문을 하는 사람이나 열린 마음을 갖고 깨달음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진리와 사랑이 무엇인지 인생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4. 《우리에겐 끝없는 오늘이 있다》를 저자의 입으로 짧게 소개해 주세요.

이 책은 인간과 영성을 출발점으로 하여 전반적으로 사랑에 대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은 사랑이고 성경은 진리와 사랑의 책이기에 성경 말씀을 근거로 인용하여 진리와 사랑으로 행복과 구원에 이르는 길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인생수필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로 단절되고 병들어가는 정신(영성 등)을 치유하고 진리와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행복과 구원의 길로 나아가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6. 앞으로 저자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가요?

계속적으로 진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면서 영성회복과 인간존중운동을 행동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요. 진리와 사랑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책을 저술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