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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외출하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7년 11월 01일
- 시/에세이
- 9791162220856
- 면수
- 판형
- 제본
- 134쪽
- 128mm × 188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7년 11월 01일
- 시/에세이
- 9791162220856
- 134쪽
- 128mm × 188mm
- 무선
《입이 외출하다》의 저자 전갑성과의 만남
1. 《입이 외출하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경찰생활 중 일어나는 사건과 애환을 피력하고 싶었고, 퇴직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에 대한 애환을 생생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2. 《입이 외출하다》란 제목의 뜻은 무엇인가요?
요즘 언어 홍수시대에 살면서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
입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가장 애착이 가는 시가 있나요?
〈밥상을 차리는 남자〉와 가슴 뜨거워지는 〈어머니 2〉입니다.
4. 어디에서 시의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생활 중 모든 사물이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시의 영감을 얻게 됩니다.
5.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경찰관이 직접 느꼈던 생생한 사건과 애환을 담고 있고,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고령화시대에 노인에 대한 외롭고 허전한 가슴을 덥힐 수 있는 책입니다.
6. 저자님은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나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스님이 쓴 시집을 많이 읽습니다. 추천 도서는 없습니다.
7.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부모에 대한 공경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독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8.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읽기 쉽고 재미있고 뼈대가 있는 시를 계속 쓰고 싶습니다. 내년에 그런 시집을 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