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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비를 찾아서 4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7년 08월 04일
- 시/에세이
- 9791159829406
- 면수
- 판형
- 제본
- 224쪽
- 152mm×225mm
- 반양장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7년 08월 04일
- 시/에세이
- 9791159829406
- 224쪽
- 152mm×225mm
- 반양장
《하마비를 찾아서 4》의 저자 이희득과의 만남
1. 《하마비를 찾아서 4》는 어떻게 기획된 작품인가요?
큰 기획은 하지 않았지만 충청남도부터 하마비를 검색하여 찾아가서 자료 조사하고 미진한 자료는 다음 백과사전이나 카페 블로그를 참조하여서 글을 쓴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남도 비슷하게 기획을 하여서 쓴 글입니다. 미리 자료를 조사하여 위치와 전체 답사 동선에 하마비를 넣어서 사진을 촬영하고 자료를 조사한 것입니다.
어떤 자료는 검색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시군 문화재과에 확인을 요청하거나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하여서 목록을 작성하여 답사를 가고 그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2. 《하마비를 찾아서》는 시리즈 책인데, 처음 하마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유가 있다면?
많은 문화재들이 있지만 비석은 신도비와 탑비는 많이 연구가 되었지만 그 외 비석은 연구가 미진한 것에 착안하여 그 중 하마비를 선택하여서 글을 썼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하마비는 없어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3.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모든 분들이 읽어 주시면 고맙겠네요. 우리의 것은 다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두 다 아끼고 관심을 가지면 더 좋은 우리의 것이 될 것 같네요.
4. 비슷한 문화재 관련 책들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문화재라는 것은 같지만 남들이 관심 가지지 않는 것을 기록하고 조사 한 것이 가장 특별한 점으로 생각합니다. 하마비는 뭔가라는 것을 알지만 체계적으로 조사나 연구된 것은 없기에 차별화되었다고 생각 합니다만 큰 차별화는 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 하마비에 대한 책의 집필이 끝나면 추후 어떤 작업을 하실 건가요?
여러 가지를 생각 중입니다. 비로자나불이나 어사(御史)비, 철비 등을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우리나라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비지정이라 하여 등한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지정과 비지정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만들 때는 그러한 것이 없었고 석공의 모든 기술과 정성을 쏟아서 만든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