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975 공 스타그램》의 저자 박광무와의 만남 

1. 《975 공 스타그램》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이 보석같이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직과 인생의 선배요 동지로서 그리고 멘토로서 저의 인격을 담아 이 책을 드리고 싶습니다. 9급에서 시작하여 직급을 건너뛰면서 최종 차관급의 국가연구기관장에 이르기까지 숱한 고뇌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직의 가치와 도전할 의지에 대해 인생의 후배요 미래를 꿈꾸는 청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또 함께 고뇌하고 아픔을 나누고자 함이며 차원이 다른 고급 정보와 저의 청춘을 바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신적인 자양분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저서가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공직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성숙하고 투명한 정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2.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저의 저서의 첫 번째 특징은 9급 7급 5급, 이른바 공무원 공채 3관왕의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이야기인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 단편적인 시험합격기가 아니며 최하위에서 최고위직까지의 생생하고 다양한 직위의 공직 체험과 그 행간에 녹여낸 고뇌와 해결방안이 전편에 걸쳐서 담겨있습니다.

나아가 공무원은 과연 도전할 만한가? 인생을 바칠 만한 가치 있는 직업인가? 공무원의 가치는 무엇인가? 실효성 있는 공부방법과 전략은 무엇인가? 공시생의 고뇌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가?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차원의 이야기들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행간에서 얻어지는 삶과 공부방법과 문제해결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어느 장 절을 먼저 읽어도 새 힘을 얻으며 고급 정보를 얻으며 위로가 될 것입니다.

3.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공무원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 다른 직장에 다니다가 다시 공시나 고시에 도전하는 분, 시험에 도전하였다가 여러 번 떨어져 본 분, 공무원과 공무원시험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으로서 진로에 대하여 아직 결정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인생의 여러 쓴 맛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앞길이 잘 안 보이는 분 등에게 새 힘과 위로가 되며 새로운 도전의 열망을 심어드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공무원 시험의 중요 정보를 알고 싶고 꼭 합격하고 싶은 분은 이 책을 지니고 읽고 체화하길 기대합니다.

4. 저자님께서 평소 존경해오고 눈여겨봐왔던 멘토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님입니다. 그분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창의와 전문성과 여러 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은 언제 찾아뵈어도 늘 여러 수를 배우고 가르침을 받습니다. 제가 처음 그분의 장관 비서로 들어간 지 28년이 지난 지금도 뵐 때마다 새로운 최신의 지식과 깊이 있는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저의 저서를 통한 글도 그분의 가르침처럼 사랑하는 인생의 후배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방향의 설정과 도전하는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꺼이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인생에서 공무원 시험과 공무원이 되는 것이 만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왕 시작하였다면, 그리고 시작할 생각이라면 정확히 알고 올바른 공부방법과 효과적인 수험준비가 합격을 앞당길 것입니다. 나아가 공무원의 삶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열어줄 것입니다. 취직을 준비하시는 다른 여러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이 책이 그 같은 여러분의 바라는 바에 괜찮은 해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것은 저의 온 인격과 생애를 거쳐서 나온 체험과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저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진로 선택과 조속한 합격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나아가 성공적인 공직을 통하여 인생을 열고 대한민국과 국민과 세계를 향하여 여러분의 뜻을 마음껏 펼쳐나가시길 응원합니다.

6. 앞으로 저자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가요?

저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부분에 대한 멘토로서, 선배로서, 또한 교수로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또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하여 여러분의 의문사항을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저의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성실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의 저서가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저의 경험이 다각적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양약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