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

 HANS TEHAN OH 저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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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은 어떻게 기획된 작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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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관계인으로서 국제자금의 일을 하다 보니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끝없이 제기되는 많은 과제들이 있었습니다. 이 과제들을 이해시킴에 있어 너무도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들이 대한민국에는 부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국제보안법을 피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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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을 읽는 노하우나 팁을 공유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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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움직이듯이 큰 국제자금의 향배를 살피면 세상의 흐름의 방향을 알게 됩니다. 큰 자금의 마음을 읽으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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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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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견주어지는 책은 따로 없습니다. 이 책은 정치/경제/경영/사회/문화에 있어서 일반적인 생각이나 이론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니고, 마차 내부 고발자처럼 누구도 근접해 보지 못했던 내용을 알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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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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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책이라면 음모론에 기초하여 재미있게 꾸며진 그림자 정부라는 책이 있어 그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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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자님께서 평소 멘토 삼아왔던 국·내외 기업이나 한국인(외국인) 기업가의 예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기업이나 기업가의 예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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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유한양행의 고 유일한 회장, 미국에서는 워런 버핏, 일본의 손정의 회장이 국제자금을 가장 정상적으로 운용한 분들의 롤 모델입니다. 다시 사회환원을 해야 되는 것이 국제자금이거든요.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처럼 과도한 욕심으로 개인 소유화를 시키면 결국에는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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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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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금질서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을 국제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려 국제위상을 높이는데 신경쓰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국제정치환경을 변화시켜 통일을 이룩하는데 기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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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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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미래희망을 찾는 일로 앞으로 알릴 것이 있다면 책을 또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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