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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인식과 관심 NHA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3년 09월 10일
- 자기계발
- 9788964496814
- 면수
- 판형
- 제본
- 172쪽
- 152mm×225mm
- 반양장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3년 09월 10일
- 자기계발
- 9788964496814
- 172쪽
- 152mm×225mm
- 반양장
잠자고 있는 우리의 생각들을 일깨워주는
어웨이크너 정병규 작가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고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Q. 안녕하세요. 정병규 작가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현재 어웨이크너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병규라고 합니다.
◆ 책을 집필하면서
Q.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삶을 살아가면서 생각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조금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체득한 지혜를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Q. <나에 대한 인식과 관심 NHA>라고 제목을 결정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제가 정한 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주신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제가 대학시절 심취했던 책 중의 하나가 ‘j.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이라는 책입니다.
그래서 흔쾌히 책의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자기만의 철학(인생관)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책에 어떻게 녹아내렸나요?
A. 저만의 철학이라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는 상식이죠. 내가 생각의 주인이라는 것이...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이해마저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해 그런 상식을 이제는 직시하기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 챕터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나는 생각의 주인이다’입니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경구인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만든 생각을 보고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을 만드는 자기를 본다’ 입니다. 내가 생각의 주인이고 주인이면 주인답게 지혜롭게 살아가자는 것이죠. ^^
Q. 집필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글재주가 없다보니 강의록을 녹취하여 글로 옮기게 되었는데 강의를 듣다가 제 자신의 강의에 제가 감동하곤 했죠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들어보아도 강의가 넘 깊이 있으면서도 가벼워서 좋아요.
Q. 집필하는 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그런 것 없었던 거 같습니다.
Q. 집필하면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나 책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A.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분이라면 그야 당연 저에게 이런 지혜를 일깨워주신 저의 스승님이시고 그런 지혜를 체득한 제 자신이 그 다음으로 고맙고 마지막으로는 저의 강의를 녹취해서 글로 옮기고 교정까지 보아준 진수용 양 외 여러분들입니다.
Q. 집필할 때의 습관이 있나요? (특별한 장소에서만 글을 쓴다든지, 음료를 마시면서 써야 한다든지, A혹은 책상 앞에 앉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하는 것들)
A. 그런 건 따로 없는 편이고 이제는 제가 말할 수만 있다면 그곳이 저에게 집필 장소가 되더군요.
Q. 자기만의 글쓰기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 자신만의 노하우라면 저를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이라는 게 바로 저 자신과의 대화이니까요.
Q. 글을 쓰는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나’입니다. 바로 나 자신!!!!
나의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이 원동력입니다.
◆ 책을 출간하면서
Q. 책이 출간되었을 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Q. 주위의 반응은 어땠나요?
A. 대부분 담담하게 출판을 축하한다는 편이었고 많이 팔리라고 축원해주었습니다.
Q. 출간하기까지의 과정 중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요?
A.아는 지인이 책을 출판하려한다니 그런 마음을 내어줘서 고맙다고 눈물로 감사함을 전해 주었을 때입니다.
Q. 책을 출간하면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그런 건 없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책이 나올 거니까요. ^^
Q. 수많은 자기개발서 중에서 이 책의 독특한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A. 저의 책은 어웨이크닝 분야이고 세상을 보는 나에 대한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찾아가는 네비게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A.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근본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하는 나는 무엇인가? 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Q. 어웨이크닝 분야의 선배로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다하는 그날까지 스스로 자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 라고.
Q.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있는지요? 추천해주세요.
깨달음의 연금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등등입니다.
Q.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제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사는 시대가 열렸는데 비해 아직도 자신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과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저자로서의 정병규
Q. 앞으로 어떤 책을 더 출간하실 계획이신지요?
A. 자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을 꾸준히 낼 생각입니다.
Q. 개인적으로의 활동과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출판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NHA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보급하려 합니다.
Q. 독자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좋은 길 안내자입니다.
Q.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보고 듣고 알아서 받아 지면 그렇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Q.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독자분들이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마음에 새겨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런 거 기분 좋은데요. 자주 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저자님 인터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하여 주신 저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