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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 육식을 삼가야》 최한식 저자와의 인터뷰

◆  《살생, 육식을 삼가야》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책을 만들게 된 동기는 첫째 옛날이나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가축을 죽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업인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고, 둘째 그 살생한 고기를 먹는 것이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고, 셋째 가축을 죽여 그 살을 맛으로 먹어 그 살생의 기운이 인간의 몸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고 넷째 그 육식의 야수적인 기운으로 내 몸의 정력을 돋우어 강간, 음행과 폭력, 사고와 전쟁을 끊임없이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됨을 깨닫게 하는 것이고, 다섯째 육식의 포화지방산 기름이 인간의 몸에서 분해, 반응하여 육류성 단백질로 몸과 뇌의 세포를 만들어 오염된 몸과 뇌 세포를 형성하고 자손에게 유전적 장애를 일으킴을 알게 하는 것이고, 여섯째 육류성 포화지방산 단백질과 지방이 암세포의 직접적인 영양분이 되어 각종 암과 성인병을 유발하고 일곱 번째 육식을 위한 가축들이 배출하는 배설 오염물, 가축들이 소비하는 양식 (풀과 곡식)이 자연의 재해를 초래하고 지하수를 오염시키며 여덟 번째 가축들로부터 생기는 각종 악성 바이러스들이 인류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며, 아홉 번째 가축들의 전염병으로 가축들을 생매장하는 그 절규와 원성이 이 대기를 흔들어 그 원혼의 복수가 끊임없이 발생되어 대기에 음 기운이 돌아 형제끼리, 부모자식끼리, 국가사이, 종교 사이에 충돌과 저주가 일어남을 전 세계 중생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고 열 번째 사족이 달린 태생계의 가축은 곧바로 과거 생에서 많은 살생과 육식을 하고 죄업을 지어 죽은 인간의 후손임을 알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상 10가지가 그 동기입니다.

◆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이 책을 가진 특징은 첫째 오늘날 전 세계에서 국가마다, 부족마다 종교를 만들어 종교를 믿는다 하는 그 자체가 허구이고 거짓이며 위선과 독선, 무명한 중생들을 혹세무민하는 죄업을 전 세계 성직자들 및 일반 사람들에게 깨닫게 해주고자 하는 이유로 예수님, 성경, 불경 그리고 대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예로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
둘째 대자연 하나님은 모든 생물, 동물, 사람들에게 각자 먹고 짧은 생을 살아 가야할 음식을 정해 준 것이니 식물은 땅으로부터 영양분과 수분을 먹게 하고, 벌, 나비 곤충 등은 나무의 수액, 풀, 나뭇잎, 꽃가루를 먹게 하고, 작은 어류는 미생물을 먹게 하고, 큰 고기는 약한 고기를 잡아먹게 하고, 야수는 약한 짐승을 잡아먹게 하고, 초식동물과 사람은 각종 열매와 채소를 먹게 하여 살도록 하였으나, 인간만이 야수처럼 약한 짐승을 야수처럼 잡아먹으니 하나님의 저주와 벌이 끊이지 않으며, 셋째 살아서는 본능의 음습에 빠져 각종 죄업을 지으며, 죽는 순간에는 음의 기운이 빠져나가 그 영혼은 지옥에 떨어짐을 알리는 것입니다. 넷째 만물의 본질을 창조하는 대자연의 이치와 섭리 (대자연은 만 원소의 生이요, 대자연 하늘은 德을 펼치고, 대자연 땅은 德을 이루니), 대자연이 창조한 만물의 원소 즉 본질을 이용하여 인간은 만물건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것(인간은 만물을 이루는 成)임을 깨닫게 하고 절대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대자연의 섭리인 상생과 화합의 이치와 섭리를 깨닫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특히 성직자들 (목사, 신부, 스님들) 그리고 종교를 믿는 모든 대중들, 젊은 학생들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암으로 고통을 받고 회복한 사람들,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성격이 거칠고 다혈질 사람들입니다.

◆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일반 독자 분들이 어렵고도 많은 불경과 어려운 성경을 읽지 못하고 읽고 이해조차 힘드니 이 책 한 권으로 부처님, 예수님 말씀과 그분들이 전하고자 하는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오늘날 종교가 하는 역할이 무엇이며 왜 종교가 필요한지, 종교자체의 필요성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슬람 종교인들의 테러, 살상, 무자비, 종교인들끼리 분열, 배척, 위선, 독선, 아집, 착각, 환상, 거짓 등이 나에게도 없는지, 우리에게도 미래가 안전한지를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