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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종합대학 60》 임준희 저자와의 인터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미국 전문 엘유학원 대표 임준희입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미국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교 내용을 전달해주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서적들이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과 특정 언론사가 발표하는 자료에 의거하여 기술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아 미국 대학교를 정리를 해주고픈 마음에 60개의 명문대학교 중 45개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최근 졸업자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 《미국유학 종합대학 60》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국 대학교 유학은 글로벌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학생의 능력에 따라 외국인 학생이더라도 재정보조를 받고 입학할 수 있어 일부 대학들은 국내 대학교 수준의 학비로도 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공계 학생들은 2016년 5월부터 졸업 후 현장실습 권한을 3년간 늘릴 수 있어 취업의 기회가 더 넓어질 것입니다.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은 사실에 근거하여 최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담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각 학교정보를 담았고, 미국 대학을 잘 모르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용어를 최대한 배제시켰습니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미국 대학교 유학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야 떠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사립대학교는 대부분 재정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 있는 한국인 대학생들에게 미국 내 취업이 어떤지 직접 물었고, 그 답을 실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미국 대학교를 입학해야 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