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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밀》 배요셉 저자와의 인터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959년생으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고 강원도 춘천에서 초중고교 대학까지 졸업했습니다. 행정고시를 준비하다 해군학사장교시험에 합격하여 5년간 백령도와 진해에서 근무하고 대위로 예편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처음 교회에 나갔고 대학 1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 후 성령체험을 하고 신학과 사역훈련을 거쳐 현재 경남 마산사랑의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천만인 구령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세계현지협력선교회(NPWM) 실행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학창시절부터 늘 궁금했던 분야이고 또 우리 국민들이 여러 가지 중독현상들과 폭력상황들에 시달리는 모습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높은 자살률을 바라보면서 복음의 진리로 온전한 자유와 해방 즉 영혼구령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과 육체의 때는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영혼의 때는 무궁한데 영혼의 때를 준비하지 않고 세속의 물결에 떠내려가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국민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지 확실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남은 생애를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말고 분명한 삶의 푯대를 향하여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힘입어 전진하길 소원합니다.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시중에는 이 땅에서의 자기계발이나 성공에 관한 여러 서적이 나와 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까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밝혀 주는 책은 잘 없습니다. 오랜 세월의 기도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는 탄생한 탁월한 책이라 믿습니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디 열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또한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세 번 이 책을 읽으셔서 분명한 인생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목적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세월호 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탐욕과 방관 속에 살지 말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죽어가는 영혼들을 영생과 천국으로 구원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였으면 참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