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빛으로 태어나다》 이정민 저자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문학과는 상관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가 올해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에 회사원, 디자이너 등을 거쳐 지금은 글쓰기 작업에 전념을 쏟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남들보다 시행착오와 실패를 많이 경험했는데요, 그동안은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하지만, 저의 쓰디 쓴 경험담으로 좌절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했습니다.

◆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항상 고속도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비포장 도로와 꼬부랑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비록 여러분의 현재의 모습이 별 볼일 없다 할지라도, 희망은 끝까지 버리지 말자는 것이지요.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흔히 다른 서적, 특히 문학은 주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 어린 독자들이 읽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바쁜 어른들도 낯선 용어들을 읽다보면 쉽게 피로해지곤 합니다. 저는 그러한 부담을 덜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교적 쉬운 용어로 시를 지었습니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저의 책을 읽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나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오신 분들에게나 앞으로 인생에 어떠한 난관이 닥치시더라도 희망만은 버리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